작성일 : 2013-07-07 오후 6:32:46 작성자 : 
썬썬7 조회수 : 1540
가슴확대 수술을 한지 6주가 되었습니다.
통증이나 다른것은 괜찮은데
팔을 사용을 하면 가슴윗부분이 같이 움직입니다. 이상태로는 그 꿈에
그리던 목욕탕에도 수영장에서 가기 힘들거 같아요.
특히 얇은 옷을 입으면 스스로 가슴 윗부분이 움직이는것을 느껴요.
마치 미스터 코리아 들이 가슴근육을 자랑할때 처럼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는 것인지.
워낙 가슴이 없어서 확대를 했는데ㄴ
만약 계속이 상태로 어쩔수 없다고 하면 어분이떻하죠.
수술전 선생님께서는 워낙 가슴부분이 없어어 이물감이 느껴질수
있다고는 했어요.한쪽은 괜찮은데 한쪽 보기에도 이물질이 보이고
만지면 더욱 느껴집니다.혹 6개월후에도 이물감이 느껴지면 자가지방을 해주는데
비용은 환자가 내야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작성일 : 2013-07-22 오후 12:03:46
작성자 :
상담의
가슴확대수술후 간혹 나타날수 있는 부작용중의 하나입니다.
팔을 움직이게 되면 당연히 근육이 움직이는데요.
대개 dual plane으로 하는 경우 대흉근의 아랫부분을 박리하게 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가슴근육이 약간 발달하거나 특히 보디빌딩을 하시거나 운동을 하신 여성분들에게서
나타날수 있는 증상입니다.
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정확히 어떤 정도인지를 몰라서요.
만약에 이러한 증상이 지속이 된다면 재교정을 고려해야 될수도 있습니다.
한쪽이 이물감이 느껴진다면 그건 좀 단단하다는 말인데요.
이런 경우 의사의 판단에 따라 구축을 예방하는 약을 드시는것도 한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자가지방을 왜 하는지는 잘 이해가 안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