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술

작성일 : 2012-04-28 오후 12:41:02    작성자 : 권영대(강남성형외과, http://www.osknps.co.kr)

100명중 1명이면 1%이고 10명중 한명이면 10%입니다.

상식적으로 1%는 너무 적은 확률이고 10%면 좀 많게 이야기 한것 같습니다.

대략 5%내외가 아닐까합니다.

하지만 부작용이 안생기면 0%이고 생긴 환자에게는 100%입니다.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요.

그런 부담을 가능성을 가지고서 재수술을 해야할 정도로 그 재수술이 내게 필요하고 절박한 수술인가를 판단을 해야 합니다.

지금 하는 수술은 파마가 아닙니다. 마술도 아닙니다.

때론 염증으로 이식된 연골전체를 제거해야 될수도 있고, 코가 너무 분필을 넣은것처럼 부자연스러워 보일수도 있고, 여러번의 반복된 시술로 피부나 연부조직의 구축이 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정말로 재수술을 해야 하는지를 먼저 잘 판단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자가연골보다는 이식된 연골이 부작용의 가능성이 많은것은 사실입니다.

기증연골을 이용한 코 길이 늘리기

작성일 : 2012-05-03 오전 9:51:06    작성자 : 이은정(연세 자연미 성형외과, http://www.1004clinic.com)

코의 길이를 늘리는데는 연골등을 이용하여 코끝의 비익연골을 앞쪽으로 밀어내는 수술이 필요하며 필어내는데 사용되는 연골은 귀연골, 비중격연골, 자가늑연골, 기증연골등이 있지요

아마 양측의 귀연골, 비중격연골을 이미 사용하엿다면 기중연골이나 자가늑연골을 사용하는 수밖에 없읍니다

코의 길이가 현저히 짧아 들창코 같은 경우로 사료되며 그런 경우라면 불가피하게 위둘중하나를 선택해야합니다

기증연골은 다른 사람의 연골을 얻어 무균 및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성분을 없애는 사용하는 것이며 실제 챙착과정에서 흡수율이 자가연골 보다 높다고 합니다. 말씀하신 염증의 위험성도 있겠으나(이는 기증연골이 아니어도 세계적인 통계에서 1.8-2.7%정도의 염즌확륭이 코수술에서는 상존함) 흡수되어 처음 기대치보다 약간은 줄어들수도 있다는 말이지요. 자가늑연골의 사용시는 가슴에 약 2-3센티정도의 절개창을 만들어 자가늑연골을 채취하게 됩니다.

단순하게 코끝에 연골만 이식해도 되는 경우인지 들창코가 심해서 코길이를 전체를 늘려야 하는 경우인지 등을 잘 고려하여 수술하시는 선생님과 상의하는것이 귀하한테 도움이 될듯합니다.

기증연골의 염증가능성을 크게 염려하지않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