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2-01-22 오전 3:30:38 작성자 : 
이런아자 조회수 : 3263
안녕하십니까..
오늘로 이제 딱 2주 째 되었고....
코 실밥은 다 풀었습니다...
아프거나 빨개지는 현상은 아직 없습니다.
음주할 경우에 면역이 약해져서 염증이 날 수 있다는 것을 아는데...
저희 친가는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큰 명절이 다가오는 만큼.. 음주를 피할 수 없게 되엇습니다...
마셔야 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작성일 : 2012-01-22 오전 8:07:56
작성자 :
권영대(강남성형외과, http://www.osknps.co.kr)
세상에는 선택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 있습니다.
그런데 꼭 안해도 될 일을 마치 안하면 큰일 날것 처럼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를 임신한 산모가 술을 마신다고 하면 세상 누구라도 손가락질 하며 혀를 찰것입니다.
충분히 다 아물기 까지는 아직 2주 정도 더 참는것이 안전합니다.
술 좋아하시는 분들치고 건강이 좋으신 분들 별로 없으십니다.
그냥 편하게 위장이 안좋다거나 다른 핑계를 대서라도 마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