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느 부산에 살고 있고요 이예긴 제 여자친구 예기 입니다.

 

부산 성형외과에서 코에 실리콘을 넣고 귀 뒤쪽 연골을 빼서 콧등을 세우는 성형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성형후 붓기도 잘 안빠지고 일주일이 지나나 눈옆의 코 옆에 약 5mm정도 동그렇게 물이 차서 볼록하게 되었습니다. 의사선생님은 체액이라며 놔두면 빠진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틀이 지나자 코 전체가 퉁퉁 붓더니 코를 절개 했던부분에서 연한 핑크색의 물이 나왔습니다. 물이 계속 나와서 휴지도 빼니 부어있던 코는 붓기가 빠졌지만 병원을 갔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링겔 몇병을 놔주시면서 치료를 받으면 괜찮다고 했습니다 그리곤 약을 지어 주셧습니다 그후 이틀후 또 코에 물이 차고 코에 붓기가 또 올라와서 병원을 가니 실리콘이 두꺼워 졌다고 다시 약을 지어 주고.. 또 3일이 지나니 이제 코에서 코름이 나왔습니다.. 처음에 볼록하게 올라왔던 자리가 이번엔 더 볼록하게 올라 오면서 말이죠.. 의사 선생님은 볼록 오른 부분의 염즘을 뺴면 된다고 주사기를 찔러서 고름을 빼고 하시더니 항생제등 링겔 치료를 이렇게 반복해서

2주나 받았는데도 계속 고름은 나오고.. 이틀에 한번씩 고름을 빼러 가는건 고욕이었습니다.. 스트레스며 치료의 고통과 함께 말이죠 그리곤 이제 피고름이 나서 놀라서 병을원 하니.. 그때까 수술후 한달 하고 보름 정도 지놨을때 입니다. 의사 선생님은 코속에 녹는실이 아직 안녹아서 그렇다고.. 또 약을 1주일.. 이렇게 저렇게 다른말만 하시고.. 고름만 나으면 두꺼워진 코는 실리콘은 얇게 하는 주사가 있다고 하시면서 치료를 두달하고 10일 받고 나니 너무 힘들어서 빼야 하는거 아니냐고 하니 선생님께선 자기도 그러는게 낳겠다고 하시면서.. 한달동안 해서 안되니까 자신도 그렇게 하는게 낳겠다고 했습니다. 두달반이나 치료 하시곤 한달이라고 환자한테 관심도 없습니다.. 지금은 빼서 코가 원래 대로 돌아 왔습니다.

모양이 전보다 이상합니다만 고름이 안나와서 안심하고요 그리고 지금 이주후에 필러를 맞아서 코를 조금 세우고 6개월후에 재수술을 해주신다고 하는데 사실 무섭고 같은 일을 당할까 재수술을 원치 않습니다 그래서 환불 요철을 할려고 하는데 가능 할까요?? 안해주신다고 하면 어떻게 하는가요.. 돈을 드리고 그 값을 해야 하는데 보형물도 다뺴고 두달 넘게 고생한거 생각 하면 억울 합니다.. 갈때마다 이핑계 저핑계 말도 바꿔가며 질질 끌어가며 치료도 제대로 안되고.. 도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