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군데 가서 상반된 이야기를 들었으니 헷갈리시겠네요.

 

방법은 2~3군데 정도 더 다녀 보셔서 다수결의 원칙을 따르면 아마도 정답이 아닐까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전의 방법들과 새로운 방법들이 혼재해 있는 상태라서 그렇습니다.

 

41세!!간 쌍꺼풀이 없던 눈이었는데, 쌍꺼풀이 생기면 그 자체로 어색함이 있을 수 있으니, 쌍거풀을 만들 것인지 아닌지를 본인이 주체적으로 결정한 후에 모양을 만들어 본 후에 이 결정에 따라 시술 방법을 정하면 좀 쉽게 결정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나이에 쌍꺼풀은 인상이 달라 보여 꼭 권하지 않고 쳐진 눈을 당기는 내시경 이마 거상술을 권하는 편입니다.

 

눈밑은 눈밑 피부의 늘어짐이 많은지, 눈밑 흉터를 참을 수 있는지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눈밑 피부를 많이 자르면 흉터와 인상이 많이 달라져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고 그래서 개발된 시술이 결막을 통한 시술들 입니다.   이런 시술에 관한 시술 결과 전후 사진들을 많이 보시고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번 시술은 영원한 것이라 아무리 신중하여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리고 눈밑 불룩한 것이 주인지 주름이나 피부 늘어짐이 주인지에 따라 시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니 본인이 고치고 싶은 것을 주로해서 상담을 받이시는 것이 좀 더 간단합니다. 

 

그리고 시술 이후 보장(?) 같은 것을 미리 받아 놓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눈밑의 불룩한 것에 대하여 한 10년 정도 보장해 줄 수 있는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