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0대 초반이지만 눈 성형 입장에서 보면 다시술 경력자 입니다.

 

너무 어린 나이부터 전문의도 아닌 분들께 여러번 시술을 받아 현재 흉터가 너무 많이 형성되어 있어서 성형외과 전문의 가 열심히 재시술을 하여도 느끼기에 2% 정도만 좋아진 듯 생각할 수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 흉터가 생기고 성장에 지장을 주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눈 주변이 성장이 제대로 안되어 늘 눈이 작은 느낌이었을 것 입니다.  10대 중반때 전문의 아닌 곳에서 한 시술은 가히 결정적이고 치명적인 시술이었을 것 입니다.  돌이켜 보면, 시술한 선생님이 오죽 결과가 안좋고 심했으면 환불을 했을까요,  시술시의 불안감과 어색함으로 그리고 나타난 결과물의 무지에 대한 미안함과 창피함으로 환불을 했을 것 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장담하던 전문의 선생님이 온갖 노력을 기울여 재수술을 했는데도 많은 개선이 없었을까요.

 

현재 세번째 시술 후 4년 정도 되었으면 나름 심리적으로 괜찮은 수준으로 추측이 됩니다.   그렇지 않았으면 마지막 시술 후 일년도 안되 또 손을 댔을 것 입니다. 지금 자꾸 수술을 한다고 지난 흉터가 아주 많아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려울 수 있으니 그냥 지내는 것이 현명할 수 있습니다.  흉터 주사 정도만 권합니다.

 

여기서 욕심내다 눈만 5회 6회 이상 하여 눈도 제대로 감고 뜨지 못하는 분들로 추락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