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웃을 때는 잇몸이 잘 안보이고 크게 웃을 때만 보이는 것은 큰 치료 대상은 아닙니다.

 

정도에 따른 올림차 순으로 치료하는 대표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보톡스로 윗 입술 올리는 근육에 주사

2. 입술 올리는 근육을 찾아서 단축하거나 말아 주는 시술

3. 상악골을 줄이는 수술

 

뼈까지 시술해야 하나를 알기 위해서나 시술 후의 경과를 보기 위해 진단적으로 보톡스를 먼저 맞고 모양을 체크하고 치료 방향을 잡는 것이 새로운 경향입니다.  그리고 심하지 않은 경우는 보톡스를 몇 번 맞으면 습관도 바뀌고 점차로 근육의 힘이 떨어져 거의 수술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근육에 대한 시술은 효과가 적은 경우와 또 재발이 있는 편이라 현재는 간단한 시술인 보톡스 우선으로 경향이 바뀐 상태입니다.  뼈까지 줄일 정도의 시술이 필요한 경우는 살짝만 웃거나 말을 할 때도 잇몸이 보일 정도입니다. 이런 상황도 보톡를 맞으면 근육에 대한 것을 배제하고 뼈만의 상황을 볼 수 있어 보톡스를 먼저합니다.

 

이래나 저래나 보톡스라는 간단한 시술이 생겨서 수술을 우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