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코속의 녹는실을 제거 안합니다.

 

안에서 트러블이 났다고요. 정말 몇년에 한번 있을까말까한 재수없는(?) 일이 생겼나 봅니다.

 

저도 한번은 겪어 보았습니다.

 

그렇게 불안하시면 가서 제거해 달라고 하십시요. 친구의 예를 들면서요 ^^ 그래서 맘 편히 주무실수 있다면 그렇게 해드려야 지요.

 

대개 코속은요. 크로믹이란 실로 꿰매는데요. 열흘에서 14일 정도면 저절로 떨어져 나온답니다. 한꺼번에 아니고 돌아가면서 한놈씩 떨어져 나옵니다. 간혹은 3주넘게도 달려있어서 뺄려고 건드리면 이미 다 떨어져 나온것이 코딱지처럼 붙어있다가 힘없이 떨어집니다. 사실은 이미 피부조직과 맞닿은 부분에서 이미 녹아서 떨어져 있던것이지요.

 

친구분도 아마 실문제이기 보다는 코털의 염증문제일 가능성이 크답니다.

 

걱정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