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에 따라 다를수 밖에 없습니다.
작성일 : 2010-06-30 오전 11:05:42
작성자 :
상담의
비중격 연골을 쓰던 귀연골을 쓰던간에 우리가 코의 기둥을 튼튼히 세워주는이식을 "비주보강이식"이라고 합니다.
이 비주 보강 이식이 코가 큰 서양인에게는 반드시 필요한것이 아닐수 있습니다. 오히려 피부가 두툼한 동양인에게서는 연골이 상대적으로 무척 얇고 연약한 편입니다.
따라서 환자에 따라 그때 그때 판단할수 밖에 업습니다.
하지만 서양인들의 경우에도 비주보강이식은 흔히 사용되는 방법입니다.
그렇게 연골이 튼튼한 환자들에게도 비주보강이식을 해야 하는데 한국인들의 경우 대부분 이렇게 기둥을 먼저 튼튼히 세우고 코끝에 연골 이식을 하는것이 좋지 않을까합니다.
하지만 코끝만 이식하는 경우에는 그렇게 무리하게 많이 하지 않는다면야 굳이 비주보강이식이나 방패이식따윈 필요없을수도 있습니다.
환자를 보고서 환자에 따라서 그리고 환자가 원하는 정도에 따라서 달라질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오똑한 코를 원하신다면 해야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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