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

솔직히 여기저기 상담을 해봐두 그렇케 뚜렷하지가 않아서여 여기 전문의쌤들이 계시니깐 어느정도는

감당할수있는 부분을 말해주실수있을꺼 같아서여..

요새 코 때문에 숨을 쉴수가 없네여..

솔직히 이건 극한 상황이지만, 왜사람들이 자살하는지 알꺼같다는생각까지 드네여..

정말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해도

이건 말이 안된다 싶네여..

2008년도에 코재수술했는데

무슨 매체에 티비에도 나오고.. 글애서 믿었던거 같습니다.

 가슴연골로 했거든여.그병원에서 가슴연골은 추천하더군여..그러면서 상처는 조금밖에 없을꺼라고 티도 않나을꺼라고했는데 .(가슴연골로한상처가 한 5센티 자국이있네여..)처음에 수술하고 한달이지나면서..콧대가 빨갛게 되면서 피멍이든거 처럼 정말 화장해도 그멍자국이 그대로있었습니다..뭔가 잘못되었다싶어서 병원에 갔었습니다. 황당하게도 다시 재수술해야한다고 하더군여.원인은 피가 뭉쳐있어서 랍니다.

 저는 아무렇지않는 의사말에 화가 났지만 어떻하곘습니까?

비싼돈 주고 수술했는데 ...또 화를 낸다고 하면 그의사가 제대로 수술안해줄꺼라는 노파심도 솔직히 있었습니다.

 더 세련되게 해준다고 말씀하시더군여..

저는 솔직히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그의사한테

분명 이렇케 말했습니다. 처음에 수술대 올라갈때도 그렇케 말했고 또 다시 재수술 한다고할때도 ..

다시는 코에 손대는일 없게 해달라고 진짜 애원하다시피 했는데...

또다시 6개월정도 지나자 이상이생기더군여

코가 내려앉는느낌 ..? 한쪽은  벌써 콧구멍이 작고 한쪽은 큽니다.육안으로는 티가 안납니다.  제가 고개를 들어올리면 콧속이 다보이는데 짝자기인제코가 다보입니다. 아는동생이 징그럽다고하더군여..

상담하러갔더니..또 재수술을 해야한다고...

 제엉덩이에 화상상처로 수술을 한다고하는데?

대체 내가 실험쥐도 아니고 뭐하는건지.. 나중에 보니..성형학회에 등록된 의사도 아니더군여

그런 사람이 어떻케  강남에 자리 잡고 있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최근 청담동으로 이전간거 같던데 .요즈음 제가 코로 숨을 쉴수가 없습니다.두번째 거기서 재수술할땐 코만 5시간했는데

한달동안 냄새를 못맡았어여..정말 맘적으로 너무 힘드네여..

요즈음 냄새도 잘 못맡구여..그때도 따지고싶었지만 돈이없으니 정말 죽을동살동 버티고있는데 정말

미쳐버릴꺼같네여.. 이런경우 그의사한테 다시 재수술하는거 는 무리입니다.

하지만 환자를 우롱하는거 같습니다.

이건 뭐 방도없는겁니까?

아무리 돈도 중요하지만은 정말 환자를 실험쥐로생각하는

그런의사가 어떻케 성형학회에등록되어있지도 않는데

수술을 하는거져?

분명 쌤들은 또 이렇케 생각하실지도 모르겠네여

뭐르고 무지한 당신한테도  잘못이다라고...

물론 저의 잘못은 반이상이겠죠

하지만 ..정말 답답하네여..

오늘따라 더 숨쉴수가없으니 누워서 잠도 못자고 정말 힘드네여

이럴경우 어떻케해야하나여?

방법이 없을경우 글애도 코전문의중

 정말 코만 잘하시는분 ..

의사로써 글애도 환자를 양심있게 대해주시는 그런의사분도 소개시켜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