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성형술>눈 미용술] 눈썹거상술 등에 대한 질문입니다.
작성일 : 2010-04-24 오후 2:20:16 작성자 : 
로키7 조회수 : 1459
31살인 남자입니다.
26살에 근전도 등의 검사로
대학병원에서 루게릭병 , 6개월 후 재진 역시 루게릭병 2~4년 시한부 진단...
그 뒤 6개월후 재진에서 검사 결과가 좀 달라졌다고 하시면서 근육병 or 운동신경성 질환
바로 1개월뒤
타 대학병원에서 근육병 or 운동신경성 질환(mnd 가능성) or 검사결과 제외 바빈스키 반사등의 증상은 루게릭병
가능 판정을 받았습니다.
양쪽 병원 교수님 모두 정확히 진단하려면 조직검사가 필요하나 증상이 갑자기 악화될 수 있으므로 하지 않았습니다
루게릭병이나 타 병이 진행중 진행이 멈춘것도 예상하였구요.
어차피 어떠한 질병이든 치료법은 없는 병이므로 스스로 판단하에 그 이후의 검사는 중단하였구요.
그 뒤로 증상이 더 심해지거나 한것도 없구요.
몸 상태는 그때보다 더 호전되었다고 보는게 맞을 듯합니다.(운동이나 등등의 영향이 있을 듯합니다.)
이것이 제 병력이구요.
사실 눈이 쳐지기 시작한 것이 고1때쯤입니다.
시력도 이때부터 급격히 떨어졌고 사진을 봐도 확실한 차이가 나구요.
제 병의 초기 시작도 이때쯤으로 예상하고 있구요.(개연성은 저로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눈의 피로함과 시야의 답답함과 눈을 크게 뜨는 것으로 인한 두통, 눈의 따거움, 주름등의 미용, 등등의 목적으로
눈처진 것만이라도 어떻게 하고 싶어서 1년반 전에 대학병원을 찾아다녔습니다.
사실 눈만 생각했던터라 안과의 안성형 전문의 교수님 위주로 찾아다녔습니다
기능적인 면만 고려하여 매몰로 쌍커플만 해도 된다는 분도 계셨고 상안검 시술을 하는 하자는 분도 계셨습니다.
모든 분들이 한검하수 증상은 크게 없는데
눈커플 살이 많이 쳐저 내려와서 눈을 덮어서 그런 것이라는 공통된 의견은 보이셨구요.
그래서 상안검 성형을 하기로 하고 예약 후 1년을 기다렸습니다.
수술 한 2달쯤 남기고 우연히 인터넷을 검색하다
상안검이 아닌 눈썹거상술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구요.
사실 상안검 방법도 눈커플을 많이 잘라내는 것이 주 포인트 였으니 미간 주름은 둘째치고라도
미간과 코사이(눈과 눈사이) 접힌 살과 주름까지 가만하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어쨌건 수술전 수술가능검사까지 마친상태에서
상안검 수술을 취소하고 이것저것 알아보지만 신경 쓰이는 것이 좀 많다보니 그 이후로는 진전이 없네요.
제 질문은
저의 경우 대학병원에 가서 시술을 받는게 나을지??
개인병원에서 받아도 상관없는지??
사실 이런저런 이유로 대학병원은 크게 내키지는 않습니다.
눈썹위거상술을 하거나 내시경 거상술을 해야 할 듯한데...
이마내시경 시술을 눈커플이 효과가 크지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 눈커플을 들면 검은 눈동자가 다 보이나....
그냥 눈커플이 쳐지면 반쯤 가려집니다.
눈썹위거상술을 눈썹아래보다 흉이 크게 생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흉이 얼마나 생기고 시간이 지나도 없어지지 않는지??
눈의 눈커플 절제로 인한 눈의 크기? 모양?? 도 조절이 가능한지??
사실 크기는 제거 면적에 따라서 변할테니 가능할 듯한데요.
모양도 어느정도까지 조절이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마내시경 시술은 근육조절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눈썹거상술도 똑같이 근육조절을 하는것인지 그냥 살만 제거하는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이마거상술은 자세한 자료가 있는데 눈썹거상술은 자세한 자료가 별로 없더라구요.)
어떻게 보면 시술의 전반적인것이 알고 싶은지도 모르겠네요.
쓸데없이 긴 글일지도 모르지만 자세히 올리는게 답변주시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해서
장문으로 올립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상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