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상담 많이 해서 그런지 성형지식과 가격 수술방법등은,,,

일반인보다 높고 ㅋ 당장 코디로 나가도 손색없는 이론을 갖췄습니다....ㅋ 얼굴에 칼도 몇번 대봤습니다,,

그러나 외형상 그 누구도 저한테 수술했냐고 안물어봅니다 ㅠㅠ

좋은건지 나쁜건지..행복한건지 불행한건지..... 인조인간 소리 한번들어본적없는 ,,오히려 자연미인이라서,,,,그게 좋아서 사귄다는예전 남친의 문구가 갑자기 떠오르네요.,,,,,,,,수술의 흔적이 없는만큼,자연스럽게 잘해주신 수많은 (4분?)원장님들 감사드립니다 ^^ ~

 

서론이 기네요 근데 제가 궁금한건요..저 또한 이렇게 수술을 몇번해서 성형까페에 ,

수술한날부터 한달경과까지 쭈욱 상세하게 올리는게 취미입니다,,,남들에게 평가받고 싶은 심리??

허나..제가 올려서 그중에 어떤 병원은 정말 제 사진 하나로 이슈가 되고 수술환자로까지 이어지는 기괴한 현상이...(전 그런걸 바라고 올린적 없습니다)그래서 덩달아신이나서 답글과 더 정성어린 사진올리기가 시작됩니다,,누가 시킨적도 없는데 말이죠.....가끔 리플이 수백개씩 달려 쪽지매일을 쓰고 있을때면..내가 뭐하는 짓인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이렇게 말 한마디에,병원 이미지가 올라가고 내려가는데..안타까운건,,정말 좋은 원장님과 병원 이미지인데도,,,이런 까페에서,어떤분이 나 **원장한테 수술받고 잘못되서, ,그 병원 불*르고 싶다~**병원 원장 *이고싶다 등등......

 

깜짝깜짝 놀랄때가 많아요 특히 안티까페 가면요,,,,그래서 언제한번은 그분에게,,,

너무 심한말을 쓴거 같다...그런글을 지우시는게 좋을거 같다.

(((병원을 너무 비방해 놨더라구요)))고 조용히 쪽지를 보내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어디있던 리뷰냐고,,,도리어 물어보시더라구요,,,그래서 알려드렸고 몇일후에 악성 리뷰는 사라졌습니다......

 

근데 정말 딱 한 병원의 리플을 지우고 싶었는데 제가 쓴게 아니라 지울수도 없고 쪽지도 못보냈어요..

그 원장님한테 눈 맡기고 병*눈 됬다고 하는데....제가 아는 그 원장님은 인형눈 만드시는건 봤어도 ㅡ.ㅡ;;

그런 리플이 달렸는데 그 까페에서 누가 그 병원에 갈까 하는 맘이 들더라구요,,,,,,,

 

병원에서 병원 홈피.수술후기에만 신경쓰지 말고 성형까페에 안 좋은 글이 있으면 ....귀를 열어서 경청하고 그 분의

마음을 돌려놓는것도 중요한거 같습니다.....병원 이미지가 있어서 병원명과 성함을 못 밝히겠찌만

제가 알기론 너무너무 좋고 실력있으신 원장님들의 이름이 더럽혀 지고 있어서 너무 안타깝네요...

부작용나고 사고많은 병원이 그러는건 안타깝지 않지만요.......................^^:;;;

 

어디어느 까페에서 단 한줄의 문구와 사진으로 몇천명이 왔다갔다 할 수 있는게,.,,,,,

성형외과 이미지인거 같아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