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에 열이 많이 쌓여서 열을 없애주는 한약제라........

 

아마 갑상선 기능을 억제시키는 작용을 하는 모양이군요.

 

시술하기 일주일전쯤 한약을 끊고 시술후 항생제 먹고 한약 다시 먹는것은 최소 1주일은 피하는게 좋지 않을까합니다.

대개 모든 약물은 체내에 들어가면 2~3일면 다 분해가 되어 배출되지만 여러가지 재료를 사용한 한약과 항생제등의 약이 만나면 어떤 부작용이 일어날지는 잘 모르니까요.

 

그리고요. 수술전에 꼼꼼히 체크한다면 간기능 검사를 해보고서 수술에 들어가는게 좋습니다. 한약은 보약개념이라 아무리 먹어도 아무일 없는것 같지만 사실 한약은 여러가지 약제를 혼합한것이라 간에 무리가 많이 가는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따라서 수술전에 간기능검사(피검사를 하면 됩니다.)를 통해서 괜찮은지 이경우 가까운 의원에서 채용신체검사를 해보면 간단히 빈혈, 간기능, 소변검사, 가슴엑스레이 검사등 간이 건강검진이 충분히 파악이 됩니다. 그 결과를 복사해서 수술하시는 병의원에 제출하여 주시면 원장님이 약 처방하시기 편안할 것입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