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pc를 녹이는 용매가 일반적인 식염수가 아니라 알콜 성분이라 이것이 신경에 닿아서 자극을 주거나 신경표면을 손상하기 때문입니다.
=> ppc주사가 리포빈이라고 들었는데 콩 성분인 줄 알았는데 알콜 성분인가요??
=> 벤질 알코올이 첨가제로 들어있는것이지 알콜 성분이란 의미는 아닙니다.
2. 보통 약을 희석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신경 차단술을 할때와 같은 100% 알콜이 아니므로 시간이 지나면서 회복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 약을 희석해서 사용한다고 하셨는데 제가 맞을때는 리포빈 정품을 정량으로 사용한다고 하여 그 자리에서 앰플을 뜯어서 보여주시고 시술 해주셨거든요. 다른 약과 희석하여 맞지는 않았는데... ㅠ
=> 약을 희석해서 쓴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첨가된 알코올이 희석된 것이므로 그리 큰문제 가 될것은 아니다라고 말씀하시는 의미로 압니다.
3. 시간이 지나면서 회복 된다고 하셨는데 더 빨리 회복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고주파마사지가 도움되나요?
=> 그냥 마사지하는것이 제일 좋다고 봐야지요. 세월이 약입니다. 3~6개월정도내에 좋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4. 동통이 있다는 건 아직 그 부위에 ppc 용액이 남아 있다는 건가요?
=> 용액이 남아있지는 않을것이고요. 신경이 손상되어서 그렇거나 또는 녹은 지방이 모여있어서 그럴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5. 허벅지에 계속 경미한 통증이 있을 때는 어느 병원(신경외과?)으로 가서 어떤 검사를 하는게 정확히 알수 있나요?
=> 일다는 혹시 안에 지방이 녹아서 모여있지는 않은지 초음파 검사를 해볼수가 있겠지요. 신경외과는 아니고요. 그냥 방사선과 있는 병의원으로 가시면 됩니다.
2차 시술을 생각하고 있는 지라 궁금한 게 많네요, 바쁘시겠지만 답변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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