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두근막사용과 콧볼줄이는 수술후의 흉터
작성일 : 2009-10-06 오후 1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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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의
1. 측두근막의 사용
한동안 많이 사용되었고 일반화되고 보편화된 시술입니다. 교과서에도 나와 있고요. 다만 머리옆을 절개해서 측두근막을 채취해야 하는것이 불편해서(환자도 그렇고 의사도 그렇고) 여러 선생님들이 즐겨 사용하지는 않고 이 방법을 고집하는 선생님들만이 사용하시지요. 비교적 안전하고 좋다고 봐야지요.
다만 환자들이 옆머리에 칼대는것 별로 않좋아 하는 경우가 있지요. 효과는 별로 없지 않습니다. 괜찮습니다
특히 피부가 얇은 분들에게는 실리콘으로 수술할때 꼭 고려해 보아야 겠지요.
하지만 요즘 같은경우에는 피부가 얇아서 문제라면 일단은 고어텍스를 고려해보는것도 한 방법이고요.
측두근막을 사용하시는 선생님들은 대개 꼼꼼하신 분들입니다.
써놓고 보니 말이 이상하네요. 모든 성형외과 의사들이 꼼꼼합니다. 그분들은 좀더 꼼꼼하다고 할까요?
2. 콧볼 축소술은 해본사람과 안해본 사람이(의사) 있습니다.
안해보신 선생님들은 부작용을 나열하면서 흉터, 좌우의 비대칭등의 문제를 걱정하면서 계속 안하는 쪽으로 갑니다만
저는 하고 있습니다.
왜 전세계의 성형외과 선배들이 만들어놓은 좋은 방법을 안사용합니까? 교과서에도 꼬박꼬박 잘 실려있고 특히 동남아사람(필리핀, 인도네시아인등)들 코수술때는 거의 필수라고 할정도로 많이 사용됩니다.
흉터 조금 생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볼과 코가 만나는 그 지점은 아무리 이쁜 여자라고 하더라도 늘 피지(소위 말하는 개기름)이 있고 눈에 잘 띄이지 않는 부위입니다. 콧볼만 축소하고도 용된 환자들 많습니다. 필요하고 해서 좋아질것이라면 걱정을 하지말고 하셔야겠지요.
문제의 핵심은 님에게 그 수술이 필요한것인가를 잘 판단해야 겠지요.
kiki11 조회수 : 11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