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8-06-02 오전 7:41:08 작성자 : 
happichung 조회수 : 2557
안녕하세요?
1년반 전 쌍꺼풀수술,비절개 눈매교정을 하였으나 왼쪽 눈은 계속 당기는 통증과 오른쪽 눈은 경련과 잘 안떠져 4이전 절개로 실을 풀어서 통증은 감소가 되었으나 오른쪽 눈의 경련과 잘 안떠지는 증세는 그대로 입니다 .
첫수술 때 수술 직후 눈의 크기가 완전 차이가 났고 매몰인데 붓기가 어마어마해 여쭈었더니 작게 떠지는 눈의 혈관을 건드려 피가 많이 났다는 설명을 들었습니다.그후 아픈 눈은 크게 떠지고 경련이 일어나는 눈은 떠지긴 하나 안에서 탁 걸린 느낌이고 실제로도 좀 작게 떠져 너무나 불편했습니다.
혈관 손상이 아닌 눈 떠지는 근육을 비절개 눈매교정을 할때 건드렸거나 아직도 묶고 있는 건 아닐까요?
실 푸는 수술은 다른 병원에서 했는데 부분 마취라 의사 선셍님이 하시는 말씀을 들을 수 있었는데 경련이 나고 눈이 작게 떠지는 오른쪽 눈의 실을 푸실 때 실이 안 보이네...그러시더군요 .
안에서 걸려 더 이상 눈이 크게 안 떠지는 느낌이고 실제로 눈도 약간 작게 떠집니다.
비절개 눈매교정 실을 덜 풀어서 일까요?했던 병원에 가서 풀어달라고 해야할지 한쪽 눈만 눈매교정을 해야할지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 수술 후 1년만에 당기는 통증 때문에 왼쪽 눈만 했던 병원에서 실을 풀은 적이 있는데 통증이 여전해 절개로 다른 병원에서 수술을 한것인데 쌍꺼풀 실만 없고 눈매교정 실은 있었다고 하네요.그렇기에 다시 가서 풀어달라고 해도 잘 못 푸실 것 같기도 합니다. 비절개 눈매교정이 한쪽 눈만 계속 뜨는 근육을 붙잡고 있어서 일까요? 안과에서는 예전 사진과 수술 후 사진을 보여드렸더니 안검하수는 없다고 하네요.오른쪽도 실을 풀어달라고 하는게 나은지 아님 두번째 병원에 가서 한쪽 눈만 눈매교정 해달라고 하는게 나은지 꼭 도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