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교주름은 섬세하게 집어넣어야 합니다.

한쪽 눈밑에 대개 0.2~0.3CC정도의 필러가 들어간다고 해야 할것입니다.

가능한한 붓지 않았을떄 시술하는것이 좋고, 두가지를 한다면 먼저 하는것이 좋겠지요.

애교주름할때 조금 따갑기는 하겠지만 연고마취이외에는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애교주름 시술먼저하고 나서 지방이식을 하는것이 좋겠지요.

 

부위가 명확히 구분되어 있어서 굳이 섞일 염려는 없을것입니다. 섞인다면 그 시술자체가 문제가 있는것이겠지요

 

저 같으면 환자가 불안해 한다면 필러 먼저 시술하고 같은날 지방이식해도 될것이고 환자가 원하는 대로 스케줄은 잡아줄것입니다. 즉, 며칠을 지나서 하는것도 한 방법일것이고요. 하지만 굳이 다른날로 분리해야 할 이유는 없을것 같습니다.

애교 부위는 피부가 얇아서 filler주입시 투명한 표시가 나고 이를 없애달라고 오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권하고 싶지 않은 시술입니다.  간단하다고 아무것이나 아무데나 하며 문제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예의 하나입니다.

 

지방이식을 할 요량이면 애교, 눈꺼풀위, 그리고 볼에 동시에 지방이식 즉 자신의 건강한 재료를 이용하도록 권하고 싶습니다.  지방 한번 빼는 경우 충분히 뽑아서 원하는 곳을 다 하는 것이 한번의 조작으로 여러곳을 할 수 있어 더 편리하고 환자의 입장에서도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절약일 것 입니다. 

 

filler 놓고 빼고 하는 너무 많은 환자를 보아서 충고조로 올립니다.

 

문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