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의 자격>전문의의 자격] 약..7년전쯤 상커플 수술을했어요..
작성일 : 2009-04-10 오후 10:20:08 작성자 : 
파라랑이 조회수 : 1007
안녕하세요..
제가 이런곳이 있는걸 지금알게되었거든요..
그래서 글을읽다가 모르는부분에대해서 자세히 답변을 달아주시길래
문의드리려고 글을써요..
지금 제나이는 25살이구요
제가 고등학교 2학년때 처음으로 상커플 수술을 했거든요..
광진구에 있는 미의원 이라고.. 그때는 성형외과와 의원.. 이런부분에대한 의미를 잘몰라서요..
그냥 동네에서 그곳에서 성형을 했는데 이쁘게 되었단 말을 들었어요.. 그말에..
제친구와 함께 거기서 겨울방학때 수술햇꺼든요.. 그리고 두명더 그곳에서 수술을했어요.
근데 상커플 수술이 누가봐도 야매인것처럼 소세지라고 부르시던데.. 그게 엄청심해서
우리 넷다 눈이 정말 잘 떠지지도않고 절개한부분에 흉도 넷다 엄청 심했거든요..
빠질꺼라고 빠질꺼라고 했는데 빠지지도않았구요.. 정말 그때 얼마나 울었는지 지금생각하면
끔직할정도에 기억이고.. 아직도 그때일을 생각하면 정말 수술전으로 돌아가고싶을정도로
스트레스를 많이받아 한동안은 사람들앞에서는 웃지만 집에와서는 정말 눈때문에 많이 울었거든요..
그래서 그병원을 한번 찾아간적이있어요.. 근데 그병원에서 한다는말이 애들이 여럿이서 수술해서
자기네들끼리 눈을치켜뜨면서 보지말라고했는데 잘된건지안된건지 확인하고 본다고 치켜뜨고 보고해서
살이 벌어져서 흉이진거라고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는거예요.. 그러면서 다시 재수술하려면 돈주고하라고
그랬던적이있어요.. 알바해서 돈모아서 수술했는데 넷다 증상이 같았는데.. 그런말도안되는 말을
했었거든요.. 근데 여기 보니깐 미의원이라고 치니 나오지도 않고.. 성형수술은 아무나 그렇게 시술하면
안되는거라고 하시는거같은데요.. 이런걸 미리알았더라면.. 어떻게든 보상이나 그런걸 받았을텐데..
학교다닐때 저희 눈을 선생님이 보시고는 심하다고 느끼셨는지..
취업을 해야하는데 다른 두친구는 잘 몰라도 저랑 처음 같이했떤 친구랑 저랑 취업이 잘안되서..
선생님이 조심스럽게 말을꺼내더라구요.. 자기 동창친구분이 일산에서 성형외과하시는데.. 상담한번받아보라구요..
재수술비용이 아무래도 비싼데 말씀해놓을테니 함 가보라구요.. 재수술치고 정말 저렴하게 해주시긴했어요..
그래서 그곳에서 저랑 친구랑 재수술을해서 겨우 소세지 처럼 부은 붓기는 좀많이 가라앉았지만 아직두 선이진하고
흉이심해서 정말... 몇번을해서라도 상커플 꼭 나도 다른사람들처럼 자연스럽게 되고싶다는 욕심이있어요..
아직도 스트레스랑 상처 많이 받고있거든요.. ㅠㅠ 너무 시간이 오래 지나긴했지만요..
혹 그 병원에대해 제가 어떤 조취를 취할수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얼마전에 그쪽 지나가다가 보니 그자리에 그대로 그병원 이름 똑같이해서 있더라구요..
간판만 새걸루 바꿔서요.. 그거보니깐 얼마나 열받던지.. 혹시 할수있는 방법은 없는건가요?? ㅠㅠ
조언..부탁드릴께요..
상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