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2. 메드포아를 사용하는 방법 말고 그냥 콧대만 세우고 콧망울만 줄이는게 나을까요?

      (선생님을 본것도 아닌데 이 질문은 너무 성급한가라는 생각도 함;; 하지만 메드포아는 걱정되고;;)  

 => 아니오 메드포아 아니더라도 짦은 코를 교정할수 있는 방법은 많이 있지요. 비중격 연골을 사용해도 되고 귀의 연골을 사용하여도 되고요.

 

Q3. 짧은 코를 길게 하는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제 상담받은 여러 곳 의사선생님들께서 비중격연골이 적을 것으로 사료된다며 말씀하셨거든요;;)

 => 아무래도 비중격 연골이 작을수도 있겠지요. 비중격 연골이 모자란다면 귀의 연골을 사용하여 밀어주는 방법도 있고요.

 

 

Q4, 비염은 아침에 찬 기온(즉 기운변화), 먼지 etc. 때문에 맑은 콧물, 기침이 납니다.

      이정도도 심한 비염인지..;;;(기온차가 많이 나는 아침이 되면 정말 심한 비염이라고 생각할때도 있지만;;)

      이걸로 이비인후과 같은 곳에 찾아간적은 없구요;;;

=> 공해가 많은 도시에서 아침에 공해가 가득한 공기가 내려온 상태에서 아침 일찍 움직이다보면 그런 자극에 의한 증상이 나타날수도 있지요. 물론 다른 이는 안그런데 나만 좀 그렇다면 앨러지성 비염이나 차가운 기운때문에 그럴수도 있겠고요. 이비인후과 간적 없는데 왜 비염이라고 말씀하셨는지요? 비염의 진단은 누가 내린것인지요?

요즘 텔레비젼 보다가 무슨무슨 클리닉 나오면 증상 이야기 듣고 있노라면 다 내가 가진 증상과 딱 맞아 떨어진다고 생각하고 자가진단(?)하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진료는 의사에게 정확히 받으시는것이 좋습니다.

눈수술을 받으시기 전에 내 눈에 평상시 불편한 증상이 있다면 안과의사를 찾아 먼저 눈의 문제를 파악하는것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평상시 비염이라고 생각하셨다면 이 역시 이비인후과에서 먼저 문제가 있는지 치료가 필요한지 비염을 어느정도 인지를 충분히 파악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유없이 비염이라고 생각하진 않으실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