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병원 싸다고 결국 찾아가서 수술했는데 결국은 쌍거풀이 아닌 싼거풀을 얻고 돌아옵니다.

옛말에도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이런 상황에서 왜 굳이 부분절개를 고집하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방법이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방법은 목적이 아니고 수단일뿐입니다.

 

최종적인 것은 이쁜 쌍거풀을 만들기 위함아닌가요?

 

성형외과 전문의도 아닌것으로 확인되고 상황이 이 정도인데 아직도 다시 누워서 맡기신다고요???????

 

부천에도 가까운 곳에 성형외과 전문의 선생님들 많이 계십니다.

 

검색해 보시고 가까운 곳에 가서 상담먼저 받으시길 바랍니다.

 

서두르다가 결국 더 일을 그르칠수가 있습니다. 급할수록 돌아가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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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이란 말 함부로 쓰지 마시길 권합니다.

 

우울증이란 병 한번 생기면 자살로 마감할때까지 그리 쉽게 치료되는 병 아닙니다.

 

기분이 우울한것과 구분하시길 바랍니다.

 

우울증 어쩌고저쩌고 한다면 아무리 뛰어난 의사라도 그 환자 보기 싫어합니다. 결국 아무리 수술이 잘되어도 우울증 환자는 절대로 행복해 지지 않습니다. 계속 우울할 뿐입니다.

 

저 역시도  어떤 환자가 와서 나 다른 병원에서 수술받았는데 결과가 어찌어찌 되어서 우울증이 생겨서 어쩌고저쩌고 하면 그 다음말은 들으려고도 하질 않습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노력해도 그 환자는 우울증에서 벗어날수가 없는 우울증 환자이니까요! 좋은 말로 다른병원이나 대학병원을 가보시길 권할수 밖에 없습니다.

 

우울증의 끝은 자살입니다. (극단적인 표현입니다만) 함부로 쓸 단어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