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8-01-31 오전 5:08:25 작성자 : 
즐거울락 조회수 : 822
1. 강남의 어느 대형성형외과에.. 원장님을 지정하여 상담 예약을하고, 상담을 갔습니다.
브이라인을 만들기위해 나에게 적합한 수술법이 무엇인지 의사와 상담하기 위해 찾아갔으나.
상담실장이 먼저, 수술받을 부위를 지정하고 해부학적인 수술방법을 논하였으며.
이미 2시간이상을 기다리게 한후에야 하는말은..
수술날짜를 먼저 잡지않으면, 원장님 상담은 불가능하며.
수술날짜를 먼저 잡아야지만 원장님 상담이 가능하다며 코너로 몰며 강요합니다.
하는수없이 수술날짜를 먼저 잡았는데도. 수술시간은 오전인지 오후인지 알수 없다며,
수술시간 또한 알려줄수 없다고 합니다. 수술직전 전날 통보댄다고 합니다.
의사 상담없이, 수술날짜를 먼저 잡도록 하는것이 의료행위상 불법아닌지 문의합니다.
2. 안면 CT촬영을 하였습니다. 그후 촬영검사비라며 2만원을 지불하였습니다.
촬영후, 나의 촬영사진을 CD로 줄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어느 병원이나 그렇듯 복사비용 1~2만원을 별도로 내면 가능할줄 알았으나..
15만원을 내야지만 줄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메일로 사진 첨부라도 해달라고 하니. 절대 줄수 없다고 합니다.
나의 영상 기록물을 요청하는 것은 환자의 당연한 권리인줄 알았는데.
절대 받을수 없다는 이부분에 있어서도 의료법상 불법은 아닌지 문의합니다.
3. 병원의 대표번호나. 병원의 유선 전화가 아닌,
제가 모르는 핸드폰번호로. 모르는 실장이 지속적으로 부재중 전화를 하며,
볼일이 없으니, 할말이 있으면 서면으로 하고,
전화하지 말것을 문자로 요청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차후에도 모르는 핸드폰번호로 또다른 실장이 제게 전화를 겁니다.
환자의 개인정보를 사적으로 이용하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의료법상 불법이 아닌지 문의합니다.
역시나 상담실장과, 의사의 수술 견해는 명확히 달랐습니다.
원장님은 귀뒤턱은 효과를 못보는 얼굴이라며 수술할 부분이 줄었는데도 불구하고.
상담실장은 내말이 의사말과 같은 말이라고 끼워맞치며
대표원장님의 브이라인 턱수술은 정찰제 1100만원이라며.
애초에 자신이 정한 귀뒤턱 부분까지 수술에 포함하며 1100만원을 요구합니다.
그밖에 히스토리가 있었으나, 생략하였습니다.
그곳에 있는동안 느낀점은 마치 무슨 깡패소굴에 있는듯한 위축과 압박으로 전개되었습니다.
다수의 피해자가 더이상은 발생하지 않도록
해당 병원의 이런 불합리한 행태를 개선하거나 신고하려면
어느곳에 알리거나 요청해야 하는지 문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