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가조직이라고 함은 코수술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것은 귀의 연골입니다. 그다음이 비중격 연골, 그리고 드물게 가슴연골입니다.

 

2. 또한 과거에 코수술하고 염증이 자꾸 생기는 등의 문제가 있을때 제일 마직막에 선택하는것이 진피지방이식었습니다.

예전에는 사타구니 주름에서 주로 채취해서 사용하였는데 젊은 여자의 경우 흉터가 보일수도 있는 문제가 있고 해서 요즘에는 엉덩이 뒷부분 가운에 꼬리뼈 있는데가 진피의 두께도 상대적으로 비교적 두꺼우므로 여기에서 채취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3. 또한 최근 수년내에 미세자가지방이식 영역에서 많은 획기적인 발전과 수술의 성과를 올리면서 미세자가지방이식을 통한 융비술도 드물지 않게 시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지방의 성체줄기세포를 미세자가지방이식시 함께 시술하는 방법으로 코끝까지 연골없이 세울수 있다는 성형외과도 있지만 아직 그렇게 일반적이진 않습니다.

 

4. 코 수술할때 경제적인 여유만 된다면 같이 하는것이 무방합니다. 어차피 한번 수술대에 눕는김에 같이 하는것이 낫지 않을까합니다.

 

5. 수술후 부기는 한달 정도라면 사회활동 무난하게 하는데 충분하다고 봅니다만 사람에 따라서 잘 붓고 또한 그 부기가 오래가는 분도 있으므로 100 % 괜찮을것이라는 말은 하기 어렵지만 그 정도의 여유라면 통상 무난하다고 할것입니다.

 

* 수술방법은 남들이 제일 많이 하는 방법이 가장 안전하고 일반적이라고 할것입니다. 하지만 능력없는 목수가 연장탓한다는 말이 있듯이 수단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그 수술하는 선생님이 해당되는 수술을 얼마나 잘 이용해서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 줄수 있는가하는 능력을 가졌냐의 여부에 달렸다고 할것입니다.

 

찬찬히 잘 상담하시고 현명한 판단으로 좋은 결과를 얻으시고 행복한 새해 맞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