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 보세요.

광주 미 의원 진료과목 성형외과로 되어 있어야 합니다.

 

만약에 이렇게 안되있는 상태에서 전문의(성형외과 전문의도 아닌 그냥 전문의)라고 표방했다면

진료과목을 성형외과라고 해놓고 전문의라고 표방했다면 전문의 사칭에 해당이 됩니다. 법적으로 문제가 됩니다.

 

해당 선생님은 무슨과인지는 모르지만 타과 전문의 선생님이시고요.

대한성형외과 전문의가 아니십니다.

 

미용외과학회라는 유사단체가 있는데 여기에 정회원이라는 것입니다.

정회원이란 말그대로 회원가입하고 회비내고 어느정도 모임에 빠지지 않으면 유지되는 회원자격일뿐 성형외과 전문의와는 전혀 아무런 아무 상관없는 문제입니다.

 

유명한 골프클럽의 회원이라고 해서 그 회원이 곧 골프프로선수라는 이야기라고 주장한다면 말도 안된다고 할것입니다.

그러나 자꾸 성형외과 영역에서는 이런 일이 종종 일어나네요.

광주 서구 미성형외과는 성형외과가 아니고, 일반외과의사로 알고 있습니다.

원래는 병원명을 성형외과로 표기할 수 없으나, 네이버를 검색해 보니 버젓이 미성형외과로 되어있군요.

네이버 등의 인터넷포털 등록시에도 사업자등록증이 첨부되는데, 사업자등록증을 내기 전 의료기관 개설허가증을 낼때도 관할 관청에 성형외과 전문의 자격을 첨부해야만 병원명에 ㅇㅇㅇ 성형외과가 됩니다.

아무튼 재주 좋게 성형외과로 등록을 하신 것 같으나, 성형외과 전문의는 확실히 아닙니다.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