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톡스를 가장 많이 오래전 부터 하여 경험이 풍부한 곳은 성형외과입니다.  성형 본 학회안에 보톡스 자학회가 있어 많은 연구와 토론과 서로의 경험의 소통장이 되고 있습니다. 모든 성형외과에서 다른 분의 시행착오를 미리 막고 발전을 꾀하자는 것입니다.

 

피부과는 덜 하다 하더라도 무슨 클리닉 등은 가정의학과는 마취과 등등의 선생님들이 충분한 교육과정없이 대충 배워서 현재 가격의 경쟁으로 시술을 하는 마당입니다.   이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국산이나 중국산의 10만원+ 대의 값싼 보톡스를 이용하여 약 40만원 전후를 받고 하고 있는 듯 합니다.   미국산 알러간 제품은 30만원+대로 50- 60만원대 정도로 시술.

 

경험 부족으로 인한 부작용도 많이 보았는데 가장 심한 것이 4각만 없애야 하는데 얼굴 볼살까지 없애서 광대가 두드러지게 하거나 씹거나 말하는데 불편한 경우입니다. 조금만 풀려도 싸게 자주하여 항체가 생겨 지속효과가 얼마 안가서 그 값이 그 값인 현상이 빈발하고 있는데 알고 보면 시술 받은 사람한테는 큰 손해입니다. 싼 보톡스로 돈은 비싼 것보다 비용은 결국 더 들고 항체가 생기니 나중에 다른 성형외과 가서도 효과가 적은 것처럼 느껴지고 등등.   '싼게 비지떡이 아니라 상한 떡' 쯤 되는 양상 입니다.  그래서 현재 질문인께 필요한 것은 성형 전문의라 생각됩니다.  

 

문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