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툴리눔필러성형술] 아테콜

작성일 : 2017-06-10 오전 12:52:42   작성자 : rltjd1234   조회수 : 13217

몆달전  강남쁘띠퀸 필러전문의원으로 비순각 살짝꺼져 고양이필러를 시술하러 상담.

원장인줄 알았던 사람이 *A박경림(알고보니, 미대졸업한 비전문일반인 자칭 필러디자이너)가 시술을 상담, 시술량과 디자인까지 해줬고 ,시술전  상담과 얼굴도 못봤던* B곽은영원장(성형외과 비전문의)란 사람이 쓱 들어와 주사를 넣고 바로나갔고  *A박경림이 다시 모양을 잡아줌.

필러시술내용:

본인:코아래 비중격 부분에 살짝 최대한 살짝 자연스럽게 티안나게 필러 하고싶다.                            

A 박경림: 가장안전한 부작용없는 아테콜필러 두대를 비순각에 넣으면된다,(평생가는 영구필러라고 설명안함, 일반류의 부작용없는 필러인줄 단순 인지함.)

본인: 주사기 용량을 보고,너무많이 넣는것 아니냐 조금만 놔달라니

A 박경림: 주사기 자체의 용량이 큰거지 내용물은 손톱만도 안들어 가는거라며 , 보지도 못하고 상담도 없었던 B곽은영원장 이란사람이 누워있는데 쓱 들어와, 바로 콧구멍 사이에 0.7cc 2대를 한부위에 다량 시술하고 나갔고  A박경림이 모양을 잡음.

시술후:

비중격 아래에 주입후, 과량 주입으로 코구멍크기가 짝짝이되고,V자로 미친듯이 커져서 웃을때마다 코피부가가 틀어지며 돌아가며, 손가락이 코구멍 사이에 안들어갈 정도 부풀어짐. 외모가 정신병자 처럼 되서 가족과 지인들이 심각하게 느낄정도로 됫고. 몆개월후 붓기 빠진다 해서 기다려봐야 소용 없었음. 다시 찾아갔더니 원래 돌아간 코라며 카운터 직원들 다 데리고 와보자며 말도안되는 소리하며, 무책임하게 내쫒아. 소송준비 하니 보험처리 하자며 회피했고, 아테콜 업체에 문의해보니, 시술 지정의원은 맞지만 지정 부위만 시술하게 권장하고 고양이필러 비순각은 해당사항에 없으며, 아테콜은 뼈성분의 PPMA 필러로 일반 필러처럼 녹이는 주사제가 없는 골막 바로아래 시술하는 제거어려운 영구필러 라고 설명.시술 의원측 에서는 제거가 된다며,  바로앞에있는 OO성형외과 (성형전문의 병원)을 소개시켜줬고 그곳에서  제거수술을 진행함.

제거수술 내용:

윗입술 위 입안을 절개하여. 고주파 캐뉼라로 뽑아보고 ,살짝 긁어낸것 같음.지금 2개월 반후에도 아직모양이 비대칭 적이고 V자로 코가 길어져 있어, 또 제거했던 곳으로 재수술 또다시 문의하러 갑니다.....  코가 길어진건 비중격뼈 아래를 살짝 절개해서 들어가게 하는걸 수술을 방안으로 듣고왔는데 코 자체의 모양 더심한 변화가 올지가 걱정되고, 다른제거 방법이 없는지 맞는건지, 재수술후 다시 안돌아올시 무책임한 "쁘띠퀸의 책임  요구절차가 궁굼합니다"  ..얼굴이 망가져서 정신충격으로 약복용 하고,열받아서 살기싫으네요.안돌아 올경우 정상적인 일상을 포기해야 할것 같습니다. 도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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