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밥 풀고 3주 후에 코피가 한두방울 맺혔거든요.
원래 코피가 잘 나지 않았기 때문에 단순 코피라고 생각하기에는 넘 두려운 생각이 들구요, 실밥 풀고 코피나는게 염증 가능성이 짙다고 그래서 너무 두려워요 ㅜㅜ

항생제를 먹으면 몸에 더 무리가 갈까요? 테라마이신도 계속 바르는게 좋을까요?

3주? 4주?가 다되가는데, 아직도 가끔 찌릿할 때가 있구요, 아직도 만지면 조금 얼얼하구요, 붓거나 그런건 아직 없는데...

진피는 제거가 더 어려워서 정말 걱정됩니다. 염증 생기면 연골까지 못쓰게 된다고 하던데...

 

완전 들창코가 되버리면 어떻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