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장문의 글을 읽고

참으로 의사로 살아가기 힘들다는 생각과 한숨이 나옵니다.

 

누가 봐도 법적으로  의사의 잘못이 없는데도

의사의 실명을 거론하여 명예를 더럽히는 것은

명예회손죄에 해당합니다.

 

점이 깊으면 한라산의 분화구처럼 패입니다.

깊은 점은 처음부터 도려내고 꼬매거나

레이져로 치료후에 분화구로 남으면 그때가서 오려내고 꼬매도 됩니다.

 

님의 친척이나 친구중에 의사가 있으면 물어보세요.

 

확실히 말하지만,님은 정보통싱에 관한 법을 좀더 공부하시고

실명을 거론하시기 바랍니다.

 

협의회에서는 명예가 훼손된 억울한 회원을 위해 님의 글을 복사하여 법적인 대응를

할것을 님에게 분명히 밝혀둡니다.

 

글을 올리신 분이 나름대로 억울하다고 느끼는 부분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공개된 게시판에 불특정 다수인을 대상으로 특정한 사람의 실명을 거론하면 비난하는 것은 옳지 못한 행동입니다.

 

 결국은 금전적인 보상이 목적인지요?, 아니면 결과에 대한 불만이나 이후의 과정에서 쌓이 불만때문에 이러시는 것인지요?

 

어느것이든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두고  이렇게 하시는 것은  글을 올린 분에게 더 큰 손해가 생깁니다.

 

그리고 글 끝에 있는 내용은  납득이 가지 않는 군요.

 

함부로 글을 지우지는 않습니다.   올린 글 내용이 타인에 대한 비난이나 명예훼손의 가능성이 있으면  대부분의 싸이트는 게시판 운영규정에 따라 글을 올린 분이 삭제하지 않을 경우 운영자가 삭제를 합니다.

 

계속 글을 올리시면 일을 더크게 만드는 것입니다.    서로 피곤한 것이 아니고 글을 올린 분이 피곤해지고 법적인 처벌까지 받게 됩니다.

 

좀 더 냉정하게 판단하시고 합리적인 해결을 보시기 바랍니다.

 

 

 

 

이글을 보니

서로가 오해에서 생긴일인데 끝이 보이지 않네요.

전문가가 보기에 피부 깊숙이 들어 있는점은 여러차례에걸쳐 빼든

한번만에 뺴든 점이 없어지려면 반드시 함몰된 흔적이 남습니다.

이것은 의사의 잘못도 실수도 아닌 필연적인 결론 입니다.

아마 환자분은 지금의 시술결과가 의사의 실수에서 비롯됬다고 생각하나본데

그렇지 않습니다. 한사람 건너면 아는 의사 연결될겁니다.

물어 보시고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시술한의사는 환자의 이러한 오해를

괜한 생트집으로 알고 대응한것 같습니다.

환자분도 조금더 알아보시고

아무리 화가나더라도법의 태두리 안에서 화를 내시는게

좋을 겁니다.

환자분이 부당하다고 생각해서 화내는 것을 오버 한다면

상대방도 마찬가지로 부당하다고 생각하고 화를 오버하고....

이러다보면 끝이 없어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