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7-04-11 오전 1:59:11 작성자 : 
믕믕 조회수 : 2245
엉덩이 살이 부족해 좌 우 움푹 패인 곳이 보기싫어
비용면에서 비효율적인건 알지만
보형물은 부담스러워서 엉덩이 필러를 생각중입니다.
병원에서 pmma 4세대 필러를 사용한다고 하고
지방층에 주사한다고 합니다.
(지방층에 주사하기 때문에 혈관 등을 건들일 일이 없어부작용이 더 적다고,
가슴필러나 여타 다른 부위 필러에 비해 안전하다고설명하심)
필러는 원래 지방층에 주사하는가요?
나중에 제거할 시엔 어떻게 제거하는가요.
제 지방 세포랑 뒤죽박죽 섞여서 제거가 가능한지 걱정이네요.
추가적으로 필러 주입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입술필러 경험해본바로는 막 내시경처럼 들여다보고 주사하는건 아닌것 같은데
어떻게 혈관을 피해, 혹은 특정 부위(가령 지방층)에 주사할 수 있는건가요??
필러가 근육층에 주사되면 통증과 염증반응이 나타닐 수 있다거 본거 같은데
엉덩이는 근육층도 많지 않나요?ㅜㅜ 근육에 주사될 가능성이 높을까요?
작성일 : 2017-04-26 오후 5:48:30
작성자 :
보툴리눔필러연구회
pmma 4세대 필러도 영구필러로 생각되며 인체 어느부위에 주사하든 몇년후에 부작용을 일으키기쉽습니다. 필러는 주로 진피나 피하, 근육네에 주사할 수 있습니다. 주사후에 제거는 H.A 필러는 효소로 녹일수있으나 pmma 4세대 필러를 포함하여 나머지 영구필러는 수술적으로 제거하지만 모두 제거는 불가능합니다. 필러시술시 혈관등을 피할 방법은 없으므로 주사시 의사의 특별한주의가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