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곳을 갈 것인가>어떤 곳을 갈 것인가] 재수술에대한 불안함..

작성일 : 2006-04-04 오후 4:31:19   작성자 : 인어   조회수 : 1270

글이 많이 올라온걸 거의 읽어봤는데.. 왜이리 재수술을 많이 문의하는지..
전 10여년전에 지방에서 쌍커풀 수술을 받았는데 흔히 말하는 두껍게 잡힌 경우입니다..
여러군데 문의를 해보구 다리 품도 팔아봤어요~
동일한 답변도있었지만 눈 재 수술과 코수술을 문의했었는데..두 군데서는 안검하수 수술을 겸하면 자연스러운 눈을 가질수 있데고 한군데는 열어봐야 안데고 한군데는 눈 피부의 여유가 없어 해도 만족하지 못할것같다고하고..다들 하면 만족한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유독 한 군데서는 피부의 여유가 없다며 좀더 나이가 들면 처진 눈을 제거해주는 수술을 하라고 하네요!
어떠한 말을 믿어야하는지..
그리고 코도 흔히들 말하는 코끝이 뭉퉁해 수술을 원했는데.. 두군데는 콧등에 실리콘은 같이 넣어주어야한대고(콧끝수술+콧대수술) 두군데서는 콧끝만 모아주고 살짝 올려주기만해도 괜찮을꺼라고 말씀하시네요..
곳대가 있어서 굳이 콧대까지 올릴 필요가 없다고..
몇군데는 유명하다는..뭐.. 탈랜트 지정 병원이라든지.. 사람이 많은 병원을 선택했고 한 병원은 원장이 직접 글을 올린 병원을 보고 찾아가서 문의했습니다.
원장이 글을 올린 병원은 제가 원하는 수술을 끝까지 듣고 그러면 되겠다며.. 친잘히 상담해주었고.. 무리를 두질 앟더라구요..
근데 상대적인건 .. 이병원은 쌍커풀 재수술시 자신있다고 말하고 상대적으로 다른 병원은 절개가 심하게돼 재수술시 그리 성공적이지 못할꺼라고하니.
답답합니다.
어떤 병원의 말을 들어야할지..
근데 요즘 병원들은 실장들이 마지막 상담을 하잖아요 비용도 흥정하고..
유독 한 병원만이 직접 원장이 바로 상담해주고..가격 흥정을 하더군요..해서 더울 신뢰감이 가고..근데 사람 심리란,, 인터넷 동우회나 수술을 한사람들이 추천하는 병원중 한번도 병원 이름이 거론되지 않음 왠지찜짐한건 사살이잖아요!!!
상담자가 이글을 읽고 갹관적인 판단을 해주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