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끝만 살짝 올려도 되겠다는 취지의 설명이 많았구요...

언급한 두가지 방법,

1) 날개연골을 묶은뒤 귀연골을 코끝에 살짝 올리는 방식과

하지만 방법의 차이도 있지만.... 집도의사의  실력 차이가 더 큰 변수가 될수 있구요.

의미있는 수술이 될지..에 대해서는

단적으로 그렇다 아니다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의미가 있으려면 보통 몇미리로 높여야하는지도 마찬가지이구요....

대체로 한국인의 코의 특성에서... 기리고 코끝 성형술의 역량상

코끝이  그리 많이  높아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경우에는,  가능한 한도내에서 최대치를 높이려고 계획하는 편이고

2mm 라고 표현하는 분량은  작은 교정량일 것이라 추측합니다.

콧날개 축소를 추천받아서  외측절개와 점막축소를 고민하다가 흉터가 없는 점막축소 방식의 수술을 이미 2주전에 받았지만

비대칭이 좀더 심해지고  코가 더 퍼져보이는것 같은 상태이군요?

2주 경과된 상태라면

외측절개를 하고싶은  마은은 우선 접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직접 얼굴을 대하는 진찰이 중요하지만

코끝살이 약간 두툼한 편으로 긴코, 복코는 아니지만 코끝피부가 두툼하고, 콧대에 비해 코끝이 낮은 편의 코라면

애초에 콧날개축소술보다는 코끝 성형을 고려하는 것이 더 필요하고 효과적이었을 것입니다.

이미 콧날개 축소술을 받은 현 상태에서도

코끝 성형을  계획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