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6-03-04 오전 7:49:40 작성자 : 
초코에몽 조회수 : 1711
안녕하세요. 안면 비대칭과 주걱턱이 같이 있는 20살 여학생입니다.
고등학교 때 위 현상들로 인해 치과에 가봤는데 양악을 해야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원래는 고등학교 때 바로 하고싶었지만 일단 성인이 되어야 턱의 발달이 멈춰 안전하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꾹 참았습니다.
우선 저는 교정은 아직 하지않았습니다.
그래서 기술이 좋아진 요즘에 나온 수술법 중 선수술 후교정법이 있다고 들어서 그걸로 하고싶어요.
시간이 단축된다는 장점이 마음에 들어서요.
또 턱에 박힌 수술한 나사? 들이 신체에 흡수되어 후에 엑스레이를 찍어도 이미 인체에 흡수돼 아무것도 찍히지 않는다는 투명양악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두가지로 고민해보았는데 혹시 위의 수술이 위험한지 알고싶습니다.
원래 양악이라는 것이 위험부담이 큰 수술인것을 알지만 기존의 양악보다 위의 양악들이 더 위험하진 않은지,
또 주의해야할점은 없는지 알고싶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봤지만 다들 칭찬만 써있어서 너무 고민이 됩니다.
알려주세요!
(저는 대표적으로 아이디 성형외과와 그랜드 성형외과를 참고했습니다!)
작성일 : 2016-05-11 오후 12:40:24
작성자 :
악안면윤곽성형연구회
안녕하세요.
선수술후교정 방식과 선교정후수술 방식 양쪽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
다만 정확히 말하자면 전체적으로 교정치료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언제 수술이 개입되는 것이 가장 좋을지를 판단하여 그 시점에 수술이 개입되는 것이지 무조건 수술먼저 내지는 무조건 교정먼저 식으로 진행되는 것은 올바른 판단은 아닙니다.
무엇보다 최종적인 결과에 어느 계획이 좋을지 진료 후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흡수정 장치는 수술 후 고정장치가 남아있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고전적인 티타늄재질보다 약하다고 알려져 있고 나사나 플레이트가 방사선 영상사진에서 흔적인 여전히 보이는 등의 단점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