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성형술] 답변에 대하여 빠른 답변부탁합니다.

작성일 : 2015-11-02 오후 6:13:06   작성자 : dhs   조회수 : 1703

안녕하세요 

어째튼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별로 도움이 안되었지만..

물론 사람의 손으로 하는 일이라는것도 알고 있고 100% 만족을 못해서도 아니고 수술전하고 수술후와 비교해서 개선이 안되어서 입니다. 수술 잘되었다는 얘기는 못들어도 최소한 전보다 낫다라는 소리를 들어야 하는데 수술한 얘기를 하지 않으면 한지도 모를 정도입니다. 

성형이라는것이 어디가 아파서 꼭 해야 하는것이 아니고,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것인데 

다른 의사들도 나와 같은 의견인데 수술한 의사만 절개해서 보았더니 내부가 엉망이었다며 4년전에 수술한 것이 워낙 잘못되었다고 핑계아닌 핑계만 하고 있습니다.

핑계라고 생각하는것은 나혼자 만의 의견이 아니라 다른의사들도 그렇게 얘기합니다.

수술한 이유는 쌍커플높이가 높은 것을 낮추고, 소세지를 완화하고 약간 눈을 뜨는것이 불편해서 였습니다. 그런데 수술 후 쌍커풀높이, 소세지가 완화가 안되어 계속 얘기를 했더니 기다리라고만 해서 6개월이 지나 다시 줄여 줄여 달라고 했더니 눈을 못뜨고 잔다고 한것도 다른의사를 만나 알아보니 줄일 수 있는데 안해 준거고 

소세지도 백타라는 스테로이드로 해결하자고 해서 6개월이 지나서 놓아 주었습니다.4번을 맞아야 한다고 하다니 7.28일 날 맞고 9월1일날 맞고 10월1일날 가야 하는데 일이 있어 연기하고 10월28일날 갔더니 10월1일날 안와서 지금 맞으면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내가 연기할 때 상담사가 아무말도 없었고 원장 스케줄이 안된다며 내가 원하는 날짜가 아닌 원장 스케줄에 맞추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늦게 가면 효과가 없는줄 몰랐고, 내가 늦게 가서 효과가 없는것이 맞다면 상담사가 최소한 안내를 해주어야 하는것 아니냐고 물었더니 원장이 하는말이 모르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눈뜨는것이 8개월이 지난 10월 초부터 불편함을 느낀다고 했더니 눈썹이 떨어져서 라며 눈썹이 떨어질거라는 말을 수술 전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내가 수술 전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눈 뜨는것이 다시 불편해 질 수 있다는 말은 듣지 못했다고 하니까 원장 왈 "그런 말을 해주는 의사는 없다며, 의사가 20~30년 후에 죽는다고 말하는 의사는 없다" 라고 말을 했습니다. 

암이 걸려도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보호자에게 말합니다. 물론, 의사가 이렇게 말은 할 수 있어도 인간이 죽고 사는 문제는 의사도 알 수 없는것이지요. 

눈 뜨는것이 다시 불편해 질 수 있고 소세지도 해결이 안되고 쌍커풀높이도 거의 개선이 안되는 눈이라면 어떤 사람이 성형을 다시 하겠습니까?

그리고 눈뜨기 불편하기전에 쌍꺼풀높이를 더 줄여달라고 했더니 눈을 뜨고 잔다며 안된다고 하더니 지금은 줄이면 눈썹이 떨어져 눈 뜨는것이 더 불편해진다고 합니다. 또한, 소세지가 완화가 왜 안되었냐고 했더니 내 쌍꺼풀 스킨이 두꺼워서 라고 했습니다. 다른 의사에게 문의해 보니 쌍꺼풀 스킨이 그렇게 두꺼운 편이 아니라고 하면서 수술 전 스킨이 두꺼운지 아닌지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수술전 스킨이 두꺼워 완화가 안된다고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외계어로 얘기하는것도 아니고 내가 성형이라는 분야에 전문가도 아니고 이렇게 코에 걸면 코거리고 귀에 걸면 귀거리처럼 얘기하는데 다른 분야도 아니고 의사로서 기본이 안되어 있는 사람을 어떡해 상대를 해야 하나요? 제발, 의견 좀 부탁합니다.

위의 사항들은 내 입장에서 말한 것이 아니고 수술한 의사와의 대화내용을 말씀드린것이고 또한, 수술한 의사가 맞다면 다른의사들도 더 이상 개선의 여지가 없다고 해야 하는데 재수술이 필요하다고 하고 수술전 사진을 보여주며 상담한 결과 별 차이를 못느낀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