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5-08-04 오후 6:55:39 작성자 : 
미콩이 조회수 : 1994
안녕하세요 3달전 눈매교정수술+쌍커플 수슐 받앗는데 어제새벽부터 눈에 이물질같은게 들어간 통증이 심해서 계속 인공눈물 액같은걸로 씻어내다 근처 안고ㅓ에 갓는게 눈매교정할때 쓴 봉합실이 녹지않고 튀어나와 눈을 찌르고 잇다는겁니다.. 일단 찌르는 큰 실만 제거를 하고 나머지 실도 보이기하다만 크게 눈을 건들지 않는것같다고 하엿는데 계속 통증에 눈츌혈에 죽을것같아요..ㅠㅠ 3개월이 지난 지금 시점에 실이 녹지않고 나왓다는게 가능한건가요..?실이 녹는 시간이 정확하게는 아니더라도 몇개월이 걸린다 이런 의학적인 뭔가가 잇을거 아닙니까???근데 실이 녹지않더라도 눈을 찌르게 된거라면 수술적인 미스테이크인지 부작용인건지 이런경우는 거의없다고들 하는데...
작성일 : 2015-08-13 오후 2:38:28
작성자 :
눈성형연구회
눈매 교정술과 쌍꺼풀 수술 후 봉합한 실 때문에 불편한 점이 있으시군요.
보통 눈매 교정술을 시행할 때 사용하는 실은 녹지 않는 실을 사용하게 되는 데,
아마 결막쪽 안검판이 얇거나 약한 경우에는 실의 매듭에 의해 눈이 자극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만일 이런 경우라면 기존 실을 제거하고, 지켜보거나, 눈 뜨는 힘이 약해서 다시 눈꺼풀이
내려온다면 재수술을 통해 실의 매듭이 안검판 보다는 눈뜨게하는 안검거근 위쪽에
매듭이 위치하도록 시행하면 됩니다.
우선은 수술 받으신 병원으로 내원하셔서 상태를 말씀드리고 원장님과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