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5-04-29 오전 11:24:14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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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수술할 때 눈을 못감고 잤습니다.
그래서 너무 괴로워서 억지로 눈을 감키려고 하였더니 눈 옆에 피부가 쳐져서, 눈옆에 긴 꼬리가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보기가 흉합니다.
절개로 하면 많이 흉터가 보일까봐 걱정입니다.
많이 흉이 눈에 띄이겠죠?
작성일 : 2015-04-29 오후 6:38:03
작성자 :
눈성형연구회
질문하신 분께서 어떤 수술을 받으셨는지, 연령이 어느 정도이신지, 알 수 없어 답변을 드리기
애매합니다.
다만 쌍꺼풀 수술을 받으실 때, 눈매 교정술을 함께 시행받았다면 속눈썹 위치가 전보다 올라가고,
눈동자는 더 많이 보이게 되면서, 이마 근육을 덜 쓰게 되어 눈썹 위치가 내려오면서 눈꺼풀 피부가
내려오게 되는 데, 마치 눈꺼풀 피부가 늘어진 것 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보통 눈매 교정술을 시행하면서 피부를 약간 절제하게 되는 데, 만일 비절개 눈매 교정술을 시행
받으셨다면, 그런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일 그렇다면 늘어진 피부를 일부 절제하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흉터는 가는 라인 정도만 남으며, 쌍꺼풀 라인 안쪽에 생기므로, 눈을 뜬 상때에서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성형외과 전문의 원장님이 진료하시는 성형외과로 내원하셔서 자세한 진료 상담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