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5-02-26 오후 3:57:19 작성자 : 
jo3k369 조회수 : 2509
2011년도 첫 눈매교정수술을 한후 오른쪽 눈이 겹이 져서 그곳만 다시 눈매교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4년이 지난 지금도 가운데 점막들림 현상있고요 뭔가 앞 라인이 높아서 아래서 위로보거나 그러면 모양이 부자연스럽습니다.
그렇지만 그런것보다도 비대칭이 심각한 것같아서 2015년 1월 오른쪽에 라인을 맞추기위해서 왼쪽을 2번이나 재수술을 했는데요 그래도 오른쪽크기를 따라가지를 못하네요 동공 노출량도 그렇고 .. 물론 오른쪽을 많이 당겨놔서 따라가기 힘들다 하지만 어느정도는 맞추고싶은데 라인 짝짝이와 동공크기 차이가 심한편입니다. 왼쪽 앞라인이 먹혀서 차이가 있는 것같은데 .. 거듭된 수술에 재교정하는게 꺼려지네요.. 아예 오른쪽 라인을 낮추는 것이 나을지 고민중인데..이런 경우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지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이미 안검판 변형이 되서.. 점막은 내려오지 않을 껏같은데 눈매교정을 조금 풀면 점막이 내려올까요? 라인을 낮추기 위해선 눈매교정 유착을 풀어야하는지요?
작성일 : 2015-03-02 오후 7:38:42
작성자 :
눈성형연구회
눈 모양 때문에 여러번 수술을 받으셨고, 지난 1월에도 재수술을 두차례나 받으신 상태이군요.
양쪽 눈 간에도 눈 뜨는 근육의 힘, 유착 정도, 지방 정도 등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100% 대칭인
눈은 거의 없습니다.
점막 들림 현상이 있다면 속눈썹 부위에서 쌍꺼풀 라인까지의 피부가 당겨지는 것이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박리 후 쌍꺼풀 라인 크기를 낮추어 고정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직은 부기도 많고, 수술 부위도 안정되지 않은 상태일 것이므로,
왼쪽 교정한 부위가 안정이 되어야 오른쪽 눈과 비교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당분간 수술 부위가 안정될 때 까지는 경과를 보고, 6~12개월 정도 되었을 때,
판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