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안면윤곽성형술] 광대뼈 축소술

작성일 : 2014-10-28 오후 5:45:20   작성자 : 랄랄랄   조회수 : 2399

수술은 2007년도에 했구요, 사진은 2011년도에 찍은 사진입니다.
처음 수술하고 1년후. 오른쪽 광대가 전혀 효과가 없는거 같아서 찾아 갔는데..
오른쪽 재수술을 해줬습니다.
하고 나도 효과가 없어서 다시 찾아 갔으나.. 실장왈. 무한정 안쪽으로 넣을수 없다면서ㅜㅜ
원래 모든 사람은 안면 비대칭이라고.. ㅜㅜ
다시 수술하기도 겁나고. 나만 느끼는 거라 생각하고 그냥 살기로 했으나..
 
요즘은. 왼쪽에(몰쪽) 갭 현상까지 나타나서 필러라도 맞아야 할 지경입니다. (웃으면 쏙 들어감)
예전에 찍은 사진을 보니..
 첫번째 사진 : 왼쪽 본채 연결부위가 벌어져 있구요..
 두번째 사진 : 역시나 오른쪽 광대가 안쪽으로 들어가지 않았더군요.(관골궁쪽 골절부위가 겹쳐야 하는데 겹치지 않음)

1. 수술은 2007년도 ...에서 햇구요.

알아보니 체인점이라서 의사분들이 주로 비전문의라고 들었습니다.

저는 화목에만 오는 성형외과 전문의 분한테 했는데..

지금와서 보면 ,정말 전문의가 맞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전문의 인지 확인도 하지 않았구요.

만약, 그쪽에서 전문의라고 했는데. 전문의가 아닌경우 처벌을 가할수 있나요?

2. 그리고 재수술이나, 환불을 할 경우 병원에서 해 줘야 하나요? 아님 수술하신 의사분이 해줘야 하나

요?

3. 혹시 몰라서 수술차트를 사진 찍어 왔는데.

너무 간단히 적어져 잇더라구요. 수술 차트를 자세히 적지 않고 간단히 적거나. 거기에 서명을 하지 않거

나, 부작용에 대해 말하지 않았을 경우 처벌을 가할수 있나요?

4. 엑스레이를 찍어봐도 비전문가인 제가 봐도 한번에 수술이 잘못된걸 알 수 있는데.

성형수술이 미용 목적이라서 주관적일수도 있지만.

심미적인관점이 아닌 객관적으로 봐도 잘 못 된것인데..

보상을 해줘야 하는게 아닌가요?

강남 1번 출구쪽 GNG성형외과가 윤곽수술로 유명하다 하여

거기 원장님도 봤는데. 수술이 잘못됬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