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성형술] 병원고민

작성일 : 2014-01-09 오후 9:11:32   작성자 : 아오이유우   조회수 : 1799

제눈은 잘보지않으면모를정도로심하지않은 눈상담을 받을때처럼 완전자세히보면 짝짝이구요. 눈꺼풀이 두툼합니다. 예전부터 이마근육을 유난히 쓴다고 느끼긴했지만 상담을 다니면서 눈썹과 이마힘으로 눈을 뜨는걸 정확히 알았구요. 그런데 눈이 작다는말은 별로 안들었습니다. 심각하지는 않은거같구요. 그래도 계속납두면 이마주름이 빨리 생긴다고하는거같아요.그런데 미용목적보다도 치료목적으로 눈뜨는근육 눈매교정을 꼭해야된다는 말을 들은적이있고요.그래서 본래의 눈크기를 찾아야된다고했습니다.그리고 1년전부터 손으로 쌍꺼풀라인을 만들고해서 6개월전부터는 잤다가 깨면 쌍꺼풀이 계속생겼구요.또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고의 반복입니다.피부가 예민하고 약합니다. 그만큼 잘 부으고요.제생각에는 라인도 한번생기면 안풀릴듯해요.

제가 원하는 눈은 동양적이 얇은쌍꺼풀의 얄쌍한 완전자연스러운 눈이거든요? 그럴려면 흉이안남는 매몰을 하고싶습니다. 상담다녀본결과 대부분 절개를 권하면서 원한다면 매몰로도 가능한눈이라고했고요.그리고 매몰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한곳이 9분의 2~3정도였습니다.눈매교정이 필요하다고한곳은 9분의 4정도 되고요.치료목적으로라도 꼭눈매교정을 해야한다고한곳도 매몰로 교정하고 라인잡으면 된다고하고요.

여기서 고르고 고르다보니 두개의 외과로 간추릴수있었습니다.

첫번째 성형외과는 매몰로도 지방제거해서 충분히 얄쌍한눈매가 가능하다고 한곳이었구요.근데여기에서는 제가 눈동자를 가리는정도가 심하지않은 경~중증이기때문에 그냥 매몰로지방제거만 하자고했구요. 원한다면 눈매교정을 해도되는데 그러면 부분절개로 1cm정도를 절개하기때문에 흉이 좀남아서 매몰을 추천해준다고하더라구요. 근데 그렇게되면 쌍꺼풀의 겹도생기고 지방도 제거되니까 한층더 가벼워져서 눈뜨는 힘이 좀 덜들거라고하는데 근본적인 눈뜨는 근육을 교정해주는건 아니니까요. 사후관리도 붓기주사나 이런 인위적인것보다도 자연적으로 붓기가 빠지는것이좋다고 4일뒤 실밥빼러 경과체크하는거랑 찜질팩 주는게 끝이구요.한달뒤에도 오긴오는데 오기싶지않다면 안와도 된다고하구요.무엇보다 금액도 두번째 성형외과에비해 약간부담되는거같더라구요.

두번째성형외과는 절개를 더권하지만 원한다면 매몰로 할수있다. 원하는 얄쌍한눈매로 만들려고 최대한 노력은 하겠다. 비절개인 매몰로 눈매교정후 지방제거한다음에 자연유착법을 시행하는걸로했는데요.이렇게해서의 가격이 첫번째성형외과의 지방제거 매몰만의가격보다 저렴한거같아요.그리고 수술후 다음날이랑 3일후 실밥제거랑 사후관리로 붓기치료 해주는거같아요.

첫번째는 원장님이 매몰로도 충분히 얄쌍하게 가능할눈이라고 했는데 두번째는 절개를 더 권하니까 매몰로 지방제거를 할수있는정도가 병원마다 다른건지도 궁금하네요.매듭몇번짓는것은 자연유착이랑 똑같잔아요.근데 첫번째는 다매듭이라고 안풀린다고했거든요.그리고 솔직히 그냥지금 이 눈동자에서 쌍꺼풀라인만생겨도 거의보여지기는 하거든요. 근데 또렷히 보이게하는게나을지.. 그리고 눈매교정이란게 눈동자가 확실히보이면 이쁘기도하지만 어떤사람은 전이 더나을정도로 약간 동공이 확대대서 부담스럽게 보이더라구요. 잠잘때 눈뜨고 잔다고하는사람도있고 짝짝이가 된후기도있구요. 근데 또 절개면몰라도 비절개니까 그렇게 심하게 되지는 않을거같구요.ㅠㅠㅠ아정말 병원선택하는데 이렇게 힘든줄은 몰랐네요. 도움히 절실히 필요해요ㅠㅠㅠ.너무 힘들어서 전문가의 도움을받기위해 올리게되었습니다. 현명한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