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3-10-24 오후 9:09:38 작성자 : 
gydb 조회수 : 1646
자연유착법으로 쌍커풀 수술 한 지 얼마 안됐습니다. 병원 간호사 분들께서는 눈 크게 번쩍번쩍 뜨는 연습하라고 권하시고, 쌍커풀 선을 소독할 때 너무 아프게 문지르셔서..
혹시나 풀릴 염려가 있을까봐 걱정됩니다.
눈 뜰 때 가끔 속에서 따끔따끔한 느낌이 드는데 이게 아직 안아물어서 그런건지, 실이 끊어지거나 하는건 아닌지..그럴 수도 있나요?
한가지 더, 병원에서 듣기로는 뽑는 실밥이 없다고 하는데 괜찮은 건가요?
작성일 : 2013-10-29 오후 1:26:11
작성자 :
권영대(강남성형외과, http://www.osknps.co.kr)
긍정적인 사람에게는 늘 모든 일이 행복하고 좋은 일만 생깁니다.
그렇다고 왜 나쁜 일이 안생기겠습니까? 하지만 그것 마져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넘어갑니다.
불행한 사람들은 늘 부정적이고 걱정이 많고 남의 탓을 합니다. 누구때문이라고요.
시키는 대로 잘 하시고요. 나오라는 날짜에 잘 나가시고요.
거울보고 눈 크게 뜨고 웃는 연습 많이 하십시요.
바뀐 눈에 어울리는 표정을 본인이 많이 많이 연습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남들이 봐서 아 이뻐졌네라고 말해줍니다.
지금의 심정으로 걱정스런 표정으로 친구들 앞에 가면 너 인상이 오히려 더 나빠졌다라고 말해서 지옥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웃으세요. 웃음만이 살길입니다.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