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6-01-18 오전 9:44:49 작성자 : 
쫑 조회수 : 1650
맞아요..고주파때문에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ㅠㅠ
얼굴이 커져 보이는 것은 출혈로 피가 많이 고이면 섬유조직이 많이 자라게 되어 불룩하게 될수 있다고 하셨는데 만약에 이런경우라면 시간이 지나면 섬유조직이 줄어들긴하나요????
한쪽은 좀 가라앉았는데 한쪽은 아직까지 볼록해서 얼굴이 짝짝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가라앉는다고 하면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겠지만
만약에 시간이 지나도 이상태로 살아가야한다면 절망입니다.
예전엔 살이 빠지면 얼굴전체가 빠졌는데 이젠 빠지지도 않네요...
답변부탁드립니다.
작성일 : 2006-01-18 오전 10:01:18
작성자 :
djwprmfTmsdml
상태가 어느정도인지 알수가 없어서 뭐라고 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심하게 부어 보이는 정도라면 여러가지 치료를 고려하는 것이 도움이 될수 있겠지만 보기 싫을 정도가 아니라면 차분히 기다려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1년 이상 기다려 보면 어느정도 좋아집니다. 보통은 2~3년정도 기간동안 서서히 줄어듭니다.
그래도 남게 되면 수술전인 절제를 고려하시면 됩니다.
( 턱근육으로 줄일수도 있고 흉터조직을 제거할수 있다면 그 부분을 제거할수도 있을 것이므로 너무 실망하지는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