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작년2005년 3월달에 압구정동에있는 성형외과에서 코를 높이는 수술(고어텍스+알로덤)을받았습니다..

그런데 6월달말쯤코에 하얀물질이 보이기시작했습니다.

저는 약간의 비염이 있었던지라 그냥 콧물인지알았지요..

아픈증상도 없었고 ..그러기를 안되겠다싶어서 병원에 전화를 했었는데 오라고 하더군요..

바로 갔었어야 하는데 저는 한달밖에 안된회사에 주야를 돌면서 짬낼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한달이 되어서야 가게되었습니다..부작용진단이 나와서 바로 코안에있는 삽입물을제거하는 수술을받았습니다.

그런데 제코는 비주가 거의 없어지고 코구멍이쪼그라드는등 개방형으로 짼부분은 완전히함몰되었으며 완전사람코가 아니었습니다. 저는 어떻케 사람 코가이렇케될수있냐고묻자 그쪽병원측에서도 이런코는 처음봤다고.. 늦게온 내탓이라며 완강히 나의잘못으로 몰고가더군요..그리고는 일주일후에 다시 재수술을 권했습니다.. 저는 정말 너무두려운나머지 수술을거부했고 환불요청을했지만 다시한번만믿어달라고 다른병원에 문의를구했으니 최선을다해서 하겠다고 하였습니다..그리곤 저희 부모님도 설득을시킨후 저는 다시수술대에 올랐습니다.그리곤4시간이 넘는시간동안 정말 고통스럽게 수술을받았습니다..하는도중에 선생님은 코가생기다말았냐는둥 그러면서 나중에는 나는최선을다했다..""는 말을남긴체 수술을 끝내셨습니다. 그후제코는 수술전과도 동일한상태였습니다.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지 알았습니다..

울구불며 난리치고했지만 또 왜늦게왔냐고 내잘못이 더크다고 사람이 왜이렇케무던하냐고 그러더군요!! 그리곤 원하는게 모냐고 그래서  내코를 고칠수있는 병원에서 다시수술을 받을테니 수술비 전액을 지원해달라고 했더니 그당시에는 알았다고 각서까지 써준다고 그렇케 말을했습니다..저는 그래서 그쪽 실장님을 정말믿었습니다..한달이 흘러 다시 병원측에 찾아갔지만 의사선생님이 틀려진반응을보였습니다. 병원에서 보험을들어놓았으니 병원에서 이러지말고 보험회사랑 저랑 협의를 보라고하십니다..보험회사측에서는 저의 과실도 있기때문에 수술비가 얼마나 나올지 모른다고 그러더군요!!

정말 주야간 밤낮으로 일하고 거의1년동안 지리도 모르는 서울이곳저곳유명한 병원이다라고하는 곳은 다가보았고 대학병원까지 가보았습니다.거의 선생님들도 이런코는 처음봤다하시고못하신다고한병원이 대다수였고 장애진단서까지 요구하시는 분도 계셨습니다..변호사도 만나보구 했지만 돈도 만만치않케 들고 일단 좋케 합의보는게 좋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제가 과연 어떻케 해야될까여?? .저같은 경우의 사례가있는지도 궁금하구요~~

글이 너무 길었습니다..읽어주셔서감사하구요...꼭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