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흡입의 여러 부작용이 발생시 결국은 전문의를 찾아 재 수술이나 치료를 받게 됩니다.  수술비,  부작용의 가능성이나 덜 만족스러울 시 커버 능력,  병원이나 수술방의 위생 등을 대비해 보고 선택하시길 권합니다. 경기가 어렵다고 싼 곳만 찾다가 나중에 더 큰 낭비가 올 수 있습니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자신을 한번 돌이켜 보길 바랍니다.

 

그리고 지방은 줄기세포의 원천으로 질병치료와 노화 방지에 중요한 역할이 밝혀져서 아주 소중하게 아껴서 사용해야 합니다.  지방흡입을 심하게 하면 나중에 당황스러운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이 곳은 어떤 성형 전문의를 추천하지도 않고 할 수도 없습니다.  실력을 알 수 없는 비전문의는 더 그렇습니다.  선택은 질문인의 몫입니다. 

 

문의 감사합니다.

 

 

기사한번 내려면 돈 많이 듭니다. 그래도 그냥 광고하는 것보단 좀 품위가 있지요.

그리고 일반인들은 마치 무슨 권위가 있어서 유명해서 기사가 나는것으로 착각하게 되지요.

그냥 썩히긴 아까우니까 프린트해서 병원 대기실에 붙여놓고 홈페이지에도 올려놓습니다.

 

성형외과 전문의이던 아니던 간에 개업가는 치열한 생존경쟁이 걸린 정글입니다.

무한 경쟁 지역입니다.

그러다 보니 남들보다 실력있어 보이려고 동원할수 있는 수단을 다 사용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계속 광고하는것은 더 많이 벌려는 욕심일까요?

 

미국에 연수같을때 미국의 성형외과 선생님들께 여쭈었습니다. 니들도 광고하냐고요.^^

저희랑 비슷하더군요. 개업초기에는 광고를 좀 한다고 합니다. 광고 방법은 비슷하더군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내 환자가 늘고 수술이 잘된 환자들의 입소문과 그 지인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게 되면 자연스럽게 더 이상 광고를 하지 않아도 환자가 유지 된다고 하더군요.

 

기사를 내고 광고를 내야 잘되는 병원!

글쎄요?

 

소비자가 현명하면 이런 일들은 자연스럽게 사라질것이라고 봅니다.

좋은 결과로 행복해 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