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이식후 생길수 있는 부작용 중의 하나입니다.

피부과에 가서 진찰 상담한다고 한들 정확한 답은 못주리라고 봅니다.

 

수술하신 선생님께 가서 보이시는것이 제일 좋겠지요.

 

수술중에 드문 일이지만 혹 약간의 출혈이 되고 그 자리에 고인 피가 다 흡수되지 않고 남아있으면서 흉살로 바뀌면서 이렇게 살짝 덩어리 진것처럼 잡히는 경우가 있을수 있습니다.

 

또한 지방이식후에 이식된 지방중 일부가 죽으면서 녹아서 고인 지방(기름)이 원인일수도 있습니다.

 

굳이 검사를 한다고 하면 초음파 검사를 해서 해당부위를 검사할수가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를 하면 대충 지방조직인지, 녹은 기름인지, 또는 흉터조직인지에 따라 초음파에서 보이는 하얀 정도가 다르게 나옵니다.

 

치료로는 해당부위에 좀 굵은 바늘로 찔러서 녹은 지방을 제거할수도 있고 해당부위가 좀 딱딱하게 오그라드는 경우라면 스테로이드계통의 주사를 해당부위에 약간 시술하면 멍울이 부드러워 지면서 없어지게 하는 방법을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시간이 많이 경과 하였으므로 일단은 마사지를 해 보는것이 간단하게 해볼수 있는 최선책이 아닐까합니다.

 

직접 시술하신 원장님께 가서 보여주시고 치료받으시길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방이식을 혈관 공급이상으로 하면 지방이 죽으면서 뭉쳐 석회화되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액상괴사를 동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사약 등으로만 해결이 되고 또 액체가 같이 있는 경우는 이를 제거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마사지 정도로 좋아질 것이면 이미 다 좋아지고 남았을 것입니다.

 

이른 시일내에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는 것이 결과가 더 좋을 수 있습니다.

 

문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