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자가지방이식
작성일 : 2009-08-13 오후 4: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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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의
1. 미세자가지방이시은 나무를 옮겨심는것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1) 옮겨심은것이 일부는 죽을수 있습니다. 생존율은 이식부위에 따라 다르지만 30~70%정도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2) 옮겨심는 이의 경험과 지식, 그리고 축적된 노하우에 따라서 결과가 많이 달라집니다.
3) 경우에 따라 이식된 지방이 뭉쳐서 덩어리처럼 만져지는 경우가 있을수 있습니다(부작용)
특히 유방에 이식한후에 생기는 경우엔 참 고민스럽지요.
2. 한번에 만족하는 환자들도 있습니다. 실력이 좋은것이냐고요. 그렇다고 봐야겠지요.
하지만 약간은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있을수 있기 때문에 한번 정도는 재주입합니다. 냉동시켰다가요.
여러차례 한다는것은 의사의 성의는 돗보이지만 남들 안하는것 그렇게 하는것도 꼭 그럴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통상 일차 수술하고나서 3개월 전후로 판정해서 필요한 경우 냉동했던것 녹여서 2차 주입합니다.
필러는 흡수되어서 없어지지만 미세자가지방이식은 생존한 것들은 특별한 변수가 없는한 반영구적으로 남을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but 이것을 얼굴이 노화가 되지 않는다고 확대 과장 해석하시면 곤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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