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자가지방이식후 2차 주입
작성일 : 2009-09-03 오후 1: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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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의
반드시 2차주입이 필요한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많이 하고 있습니다.
통상 1차이식한 지방들이 안정될때를 기다려서 약 3개월 전후쯤에 시술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어떤 규칙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너무 일찍하면 아직 1차에 이식한 지방이 채 자리잡기전에 손상을 줄수 있으므로 2차시기를 3개월정도 기다리는것입니다.
드레싱이란 말은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됩니다. 음식에서 드레싱이란 뿌리는 소스를 말함이고 병원에서의 드레싱이란 상처를 덮어주는것을 말하는데 상처를 열어서 소독하여 주고 거즈를 교환하여 주는 행위를 말합니다.
지방을 이식하기 위하여는 작은 구멍을 만들어야 하고 고작해야 굵은 주사바늘 정도이니까 안 꿰매는 분도 있지만 저의 경우에는 통상 한바늘씩 봉합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소독하고 그 다음날 제거합니다.
또한 이식한 이마의 지방이 골고루 잘 유지되기 위하여 나무를 심고 버팀목을 받추어 주듯이 이마에 살색 종이테잎을 붙여서 이마가 최대한 움직이는것을 방지합니다. 약 5일정도 테잎을 붙여줍니다. 다른분들도 다 하는것은 아닙니다.
세안이랑 화장은 3~5일정도 지나서 하면 되겠지만 되도록이면 얼굴에 힘이 가해지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3주정도는 안정시키려는 노력을 해야합니다.
나무 심어놓고 자꾸 흔들면 나무 못살고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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