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몰된 부위가 점차 나아질수도 있습니다만 그냥 놔둔다고 좋아질 가능성 역시 그렇게 높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물론 엔더몰로지같은 기계가 있으면 좋겠지만 고가의 기계이다 보니 모든 성형외과가 갖추고 있지는 않습니다.

 

2개월이 지났으면 어느 정도 자리잡았다는 이야기인데요.

일단은 맛사지라고 열심히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혼자서 하더라도요.

 

일차적으로 덜 교정이 된것이라면 한번 더 지방흡입을 해볼수가 있을것이고요. 지난번에 좀 많이 제거해서 함몰된 부위에는 다른곳에서 뺀 지방을 이식할수도 있을것입니다.

 

일단은 수술하신 선생님과 의논해 보시는것이 좋겠지요.

 

제 생각에는 수술하신 선생님 입장에서는 일단 6개월정도 기다려 보고 아마 재수술하면서 지방이식도 약간 하는것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합니다.

 

 

현재 가능한 치료는:

1. 마사지:  콜라 병 등으로 하는 마사지, 더운 마사지 등이 있음. 엔더몰로쥐가 현재 가장 좋은 마사지 방법, 간혹 경락도 잘 하는 곳은 좋은 결과를 보임, 초음파 등 모든 지방 줄이는 기계 등.

2. 속 흉터 녹이는 주사들:  효과에 따라 다를 수 있고, 카복시에서 부터 강력한 염증 제거 제 등

3. 3개월 넘어서는 군데군데 지방 남는 곳에 지방 녹이는 주사 등

4. 6개월 넘어서는 꺼진 곳: 지방 이식 단, 속 흉터가 잘 풀린 상태에서 지방 이식을 해야 정확히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흉터가 있으면 그 원하는 곳에 지방을 충분히 넣기 어렵고 주변으로 펴져 고생대로 하고 또 다른 문제를 만들 수 있습니다.  cellulite에 지방을 넣는 것과 비슷한 원리입니다.

 

문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