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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형외과의사회 회지

작성일 : 2010-08-06 오후 1:54:01 작성자 : 성공성공 조회수 : 1841

어이가 없네요

수술중에 그병원 상담갔었는데

상담하러 나왔다네요 저도 경험했구요

저번에도 의심스럽게 수술중 잠시나오실때... 이러더니

광대 브이라인 코 하는데

나오는게 말이 됩니까

어떻게 이럴수가 있쬬?

이러면 어떻게 의사선생님을 믿을 수가 있나요???진짜 의사쌤만 믿고 큰 수술 목숨걸고 하는건데...

작성일 : 2010-08-06 오후 6:10:19 작성자 : 현실의

오너 원장밑에 봉직하시는 성형외과 전문의가 많은 대형 성형외과의 사정을 이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너인 대표원장에게만 수술받고자 하시는 고객분들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고객분들의 상담만 하드래도,여유있는 식사시간도 없을 정도입니다.

상담이 없을 때는 수술 시작에서 부터 끝까지 대표원장이 함께합니다.

그러나,수술중 상담환자가 기다린다면,"믿을 만한 "다른 봉직의 선생님께 부탁드립니다.

다행히 상담이 단시간내에 종료된다면,다시 수술에 임하거나,다른 상담에 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대형 성형외과의 사정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소마취라면,불가능하지만,수면마취나 전신마취라면 의식이 없으므로

믿을 만한 봉직의 선생님께 수술을 부탁하고,상담에 응합니다.

이해바랍니다.

pjb1987 2010-08-07 오전 12:25:12

원래 절대 이런일 없다고 절대절대 없다고 해놓고선...이렇게 한다면...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는건가요? 제가 이런일 당한다 생각하면 너무 분할꺼같은데.........어쨋든 속이신거잖아요. 사전에 분명히 없다고 말씀해놓으시고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