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캐폴더라는 이름으로 특수한 돌기가 난 짧은 실들을 이용하여 코의 모양을 원하느 모양으로 만들면서 안에 골격처럼 넣어주고 지방이식이나 필러등으로 볼륨을 더하여 주어 코의 모양을 만들어 주는 새로운 재료를 이용한 수술방법입니다.

 

이제 막 시작한 단계라고 볼것입니다. 성형외가 선생님이 개발한 방법으로 재료를 특허등록하고 몇분의 선생님들이 시술하고 있는데 데이터가 쌓이고 장기적으로 추적관찰하면서 검증을 해봐야 할것입니다.

 

한때는 획기적인 수술방법이 시간이 지나면 사장이 되는 경우도 있고 새로운 의학발전의 지평을 열기도 합니다.

 

어느쪽이 될지는 장기적인 수술결과의 관찰이 필요할것입니다.

 

수술을 개발하신 선생님은 이미 여러해 시술해서 많은 데이터를 보여주고 있지만 다른 의사들이 수술하였을때 동일한 결과와 효과 그리고 지속성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직도 검증하여야 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수술재료는 모두 식약청의 허가를 득한것을 사용하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따라서 수술자체는 안전합니다. 하지만 수술설명서에도 언급이 되어 있겠지만 조직을 변형하여 실로 버팅겨 준다고 해도 조직의 힘이 강한경우 간혹 실이 코속이나 코피부로 돌출되는 경우도 있을수 있습니다. 물론 간단히 제거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때론 속에서 뭔가 삐죽 튀어나온듯이 보이지만 이것 역시도 녹는 실로 시술한 것이므로 뚫고 나오지만 않으면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흡수되어 없어지게 됩니다.

 

믿을만한 수술이냐에 대하여는 장기적인 결과의 지속성 여부를 물으시는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하여는 좀더 시간이 필요하고 학회에서의 검증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문제가 있기 때문에 검증한다는것이 아니라 여러의사에 의하여 동일한 방법으로 폭넓게 시술되어서 장기적으로도 좋은 결과를 유지하여 준다는 결과를 도출하려면 앞으로도 몇년의 시간을 필요하다고 봐야 합니다.

 

다만 필러 성형보다는 좀 더 진보되고 이론적으로도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어 새로운 의학의 한 장을 열어줄 가능성도 커보이는 시술입니다.

 

해당 성형외과에서 좀 더 자세한 설명을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미스코 수술은 성형외과 선생님이 개발 발명하신것 맞습니다. 다만 최근에 개발되어 검정되지 않은 것이 아니라 특허때문에 이미 오래전부터 해오던 수술을 몇몇 선생님들이 광고하시고 계십니다. 갑자기 혜성처럼 나타난 새로운 수술이 아닌 점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