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방이식후 부작용 때문에 정신적 육체적으로 피해를 보고있는 사랍니다.

압구정에 있는 오라클 성형외과에서 했습니다.

2008년 11월에 얼굴전체 1차로 지방이식을 했고 2달후 2차 했고 작년 2~3월쯤 3차로 지방이식을

했습니다.그런데 2010년 5월경부터 눈밑에 작은 알갱이가 만져지고 통증이 살짝있어 첨엔 눈병인줄 알았습니다.

8월경 이 알갱이가 더커졌어 없어지질 않았습니다. 그때부터 이마도 모가 누르는 것처럼 답답하고 두통도 생겼습니다

성형외과에 전화해서 말했지만 1년도 넘은후라 지방이식이랑은 관계가 없다고 여자분이 말해서

 첨엔 안과를 갔더니 큰병원으로 가보라고 하더군요

갔습니다 가서 씨티 촬영을 했고 지방이식을 한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지방이식후 상처조직들이 뭉쳐있는거 같다며

항생제를 2주치 타서 먹었는데도 머리는 계속 아팠고 눈밑 딱딱한 알맹이는 더커져만 갔습니다.

없어지지 않으면 절개를해서 빼내야 되는데  흉이 진다고 했고 그병원 성형외과의사도 흉이 진다고 했습니디ㅏ

본래 성형외과에 말했고 와보라해서 갔더니 하는말이 뼈라더군요 뼈랑 살이랑 제거 구분도 못하는것도 아니고 그때 한쪽 볼에서 알갱이가 생겼습니다.너무 화가나서 말했습니다 여기오기전 나같은 사례도 마니 찾아봤고 지방이식후 2년후 나같은 사례 많았고 모르시는거면 알아보고 말을하던가 해야지 무조건 아니라는건 말이 되지 않냐 했습니다. 그럼 본인도 의뢰를해 알아본다고 하더군요 연락을준데서 일단 병원에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3주동안 연락은 없고 일주일 지났을때쯤 문자 한번 오더군요 원장님이 알아보는중이라는 문자  난 머리도 계속 아프고 이마에도 이제 딱딱한 혹이 생기고 상태는 더욱더 악화되고 있는데 시간만 계속 보내고 있어 또 너무 화가나 전활 했죠 그러너니 연락을 준다더니 저녁 9시 넘어서

의사폰으로 직접 연락이 왔습니다. 너무 흥분해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이거 어떻게 할거냐고 지방이식 부작용 확실한데 자꼬 아닐수도 있다는 식으로 말을 하더군요

그럼 본인이 아는 병원에 가보라고 하더군요 그분은 지방이식 연구하는분이라고 잘아는 분이라면서 그래서

꼭 그병원 가야 되냐고 했더니 팔이 안으로 굽을까봐 그러냐며 어쩌고 하면서 그럼 나보고 아는 병원 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지방이식부작용이 맞다면 치료비 다내놓라해 했더니 알겠다더군요

 일단 그럼 그병원도 가볼테니 예약해달라고 했더니 담날 예약했다고 전화가 왔는데

일때문에 토욜만 가능하다고 하니까 그의사가 학회땜에 2주후 토요일에나 가능하다고 해서 알겠다고 했고

저 나름대로 다른 큰병원들도 다녀왔습니다. 서울대도 가고 재생병원도 가고 서울대 의사는 그러더군요

지방이식때문에 그런거 맞다고 본래 병원에선 모라더냐고 그병원 가야될꺼 같다고

아무 치료도없고 알면서도 나몰라라 하는거 같았습니다 말실수하면 본인이 피해 갈까 그런듯이 ,,

일단 2주후가 되서 소개해준 병원을 갔는데 지방이식부작용 맞다더군요 친한사인줄 알았는데 그냥 같은 협회에 있는 의사들이었던거 같습니다.그래서 믿었고 눈안쪽을 절개해서 흉터도 없이 해준다고 했습니다

 그병원에서 소개해준 영상의학센터 가서

얼굴 초음파랑 씨티촬영하고 눈밑은 너무 커서 째서 빼내야하고 이마는 주사로 하자고 했습니다

어제 초음파랑 씨티 찍었더니 지방이 생착되서 남은게 죽어서 뭉쳐있다고 합니다

눈밑은 1.7cm로 크고 이마도 작은것들이 여러군데 있고 한쪽볼에도 있다고 합니다

일단 수술비용은 그병원에서 내주기로 한상태이고 금요일날 수술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까지 쓴병원비가 20정도이고, 어제 초음파랑 씨티 찍은것도 20나왔습니다

그래서 지방이식해줬던 의사한테 씨티비랑 초음파비 달라고 문자 했더니

앞으로는 실장님이랑 연락을 하더군요 준다는건지 만다는건지

지금까지 쓴 비용이  총 40에 3달동안 토욜마다 차비 들여가며 병원 다녔고 이 수술땜에

일도 결근을 해야되며 얼굴엔 칼자국을 내며

수술을 해야됩니다. 또 앞으로 다른부위에 또 이런일이 안생긴다고 보장도 못합니다

지금도 계속 새로운 부위에 이런것들이 생기고 있었던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눈밑에 있는건 커서 제거하면 얼굴이 보기 싫어질 가능성이 있을꺼 같은데 이건 또 어떻게해야되는겁니까?

수술흉터가 없고 부작용이 없다고해서 지방이식을 하게된건데 결과는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으로 저만 지금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지방이식이라는 시술이 완성된게 맞나요? 부작용이라는게 있을수 있다곤 하지만 이건 추후에 이런 부작용이 있다는 말도 못들었고 지금 현재까지도 메스컴이고 모고 여기저기 부작용이 없다고 떠들어 대고 있지만

지금까지 어떤것보다고 제일 심각한 부작용 아닌가요? 이건 그의사 자체만의 잘못이 아닌거 같고 이시술을 시행할수있게 만든곳부터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도저히 가만 있을수가 없습니다.

이거때문에 3달동안 두통도 계속 되고 일할때도 지장있으며 전 결혼한 여자가 아이도 가져야되는데

스트레스땜에 아이도 생기지 않고 이상태로 가져도 되는지도 모르겠고 정말 한사람 인생을 망쳐났습니다

평생동안 얼굴안에 무슨일이 일어나는지도 또 석회화가 되서 암으로 발전할수도 있을 걱정을 하면서

살아야되는데 지금 당장의 수술비용만 준다는건 너무 쉬운거 아닙니까?

소송이라도 해서 이억울함을 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