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선수와의 비교
작성일 : 2010-12-03 오후 6: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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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의
골프연습장에 가면 가르쳐주시는 선생님들이 있습니다. 일명 프로라고는 부릅니다.
그렇지만 그 분들이 필드에 나가서 TV에 나오는 대회에 랭킹에 들 정도의 실력은 아니고 그저 가르칠 정도의 실력이 된다는 검증만 받은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하지만 정말 프로골퍼들은 수련과정부터가 다르고 엄격한 훈련과 결과를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주변에 비전문의 선생님들에게 가서 약간 좀 싸다고 수술받으신 분들중에는 결국은 싸니가 어쩔수 없지 뭐 하면 불만족 스러운 결과에 체념하시는 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때로는 친구들에게 이끌려 따라갔다가 얼떨결에 수술받고 나중에 재수술을 하게 되어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 힘들어 하는 분들도 더러 볼수 있고요.
어떤 분에게 수술을 받으실것인지는 님의 자유일 뿐입니다.
하지만 천하의 제일 귀한 나를 수술하는데 신중을 기하고 좀 더 좋은 실력의 선생님을 고르는것은 당연한 일 아닐까합니다.
10년을 골프쳤다고 해서 유명한 골퍼가 되지는 못합니다. 그중에 낫다고 하는것이지요.
전문의 선생님이라면 기본기는 갖추어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얼마나 멋지고 현란한 실력을 보이냐는 프로골퍼나 다른 종목의 프로 선수들처럼 자신의 노력과 재능에 따라 천차만별로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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