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집도의
작성일 : 2011-05-30 오전 9:41:06
작성자 :
상담의
이유가 있겠지요.
수술을 많이 하는 큰 병의원은 기본적인것은 밑에 조수를 맡으신 선생님이 하시고 가장 중요한 부분만 그 선생님이 하실수도 있고요. 그렇게 한다고 하더라도 자기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자신이 하는것만큼 다 체크하고 신경씁니다.
문제는 실력없는 선생님이 말만 잘해서 환자 눕혀서 마취해 놓고 외부에서 다른 선생님 불러다 수술하는것이 문제이지요.
특별히 어떤 법적 규정은 없습니다.
다만 이런것은 환자가 자신의 권리인 만큼 자신이 정확하게 알 권리는 있습니다.
대학병원의 경우에는 수련병원입니다.
회진때 레지던트들이 따라다니고 보조하는것이 당연합니다.
큰 병원일수록 많은 환자들을 효율적으로 보기 위해서는 여러선생님들이 함께 일을 나누어서 할수 밖에는 없습니다.
그런 경우가 없다고 하면 믿어야지요. 믿음이 안가면 다른 곳으로 가셔야 할것이고요.
왜 거기서 괜히 따질 필요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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